묵상(默想) / 삶의 무수한 말과 말들 주장과 학설 이론? 구구절절 분분한데 목적은 편안함을 갈구하나. 괴로움과 불만이로다 가만있는 게 편안하다 / 조용히 묵상에 들면 오만가지 잡생각 과거사가 떠 오르며 절제절명의 순간에도 판단 생각이 있고 고요함에도 움직임 있고 시끄럽고 복잡함에도 멈춤 고요함이 있으며 그 어디에 머물든 괴로움이 없어야 편안하다. / 지난날들의 많은 아쉬움 가슴 시리도록 아려옴은 어리석음과 무지함이며 양심의 체면 아니겠는가. 부질없는 인간적 고뇌며 삶의 과정 깨달음이다. / 그때 힘겹고 괴로움 쓸데없는 생각이였고 그때가 좋았고 행복이며 그립고 추억으로 다가온다. 지금도 그렇게 다가올 건데. 알면서도 못 느끼는 것은 시간과 공간 환경의 차이다. / 화려함 부러움 부족함 힘겨움 괴로움 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