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분수!)/ 세상 미우나 고우나 내 아닌 것이 있더냐 무엇을 탓하고 원망 후회해 봐야 소용없다 /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가는 게 인생이라 알려고 하면 모르는 게 있겠나 피하고 숨기려고 하면 무슨 말은 못 하랴 / 나는 나를 잘 아는데 마음으로 산 날이 얼마인가 그러면 그럴 수밖에, 그게 운명되고 팔자 되었나 보다 / 세월이 모든 것을 평정 역사는 기록으로 남긴다 생각나는 대로 아무거나 그러나 말속에 뼈와 까시 / 세상은 넓고 넓은데 말과 글 그리고 외모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 꽃보다 사람이 더 아름답다 /그런데, 네 분수를 네 꼬락서니를 알라알 때면 떠나 간다그게 인생이다//是心是佛 시심시불마음이 부처다.https://m.youtube.com/watch?v=YNCJOHUip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