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

공영방송 언론 매체는 다양하다 신문 잡지 종편 유튜브 기타등등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공영방송은 이들과 달라야 하며 특히 kbs는 정부의 시책 정책 국민들에게 알리고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kbs는 친여성향인거 처럼 비춰진다 Kbs는 정부여당의 정책을 홍보하였기에 정부편에 우호적이였는데 지금은 홍보나 우호적이기는 커녕 흔들고 흠집 비판적이지 전혀 도움 안되는 거 같다 시사프로는 진행자가 좌편향 일색이고 여기에 출연하는 논평기자들 대부분 좌편향적인 언론의 기자들인데 그들이 중립적일까요 좌편향적이지요 여당측 패널도 당내 비류류 예를 들면 천하용인 이런분들 단골로 자주 출연시켜 그들의 말이 정의인듯 띄워주면서 당내 반대세력(비주류)으로 하여금 교묘히 비판하고 그들의 입으로 흠집 흔들기를 하는거 같다 민..

역사 / 역사란 지난 과거사 삶의 흔적 기록인데 거짓도 왜곡도 부풀림도 축소도 있다 역사가 있으면 비사도 있으니 진실은 못 속이며 순리대로 흘러간다 역사를 보면서 앞날을 생각 한다 / 삶에 대한 무수한 말과 말들 다 맞을수도 다 틀릴수도 있어 삶의 정답은 없는 것이다 산다는 건 나를 위함이지만 세상의 영향을 미치는 것이며 혼자만의 삶이란 무의미 하다 / 영향력은 선도 악도 부담도 도움도 여러 형태의 길잡이가 된다 뭔가 울림이 있고 융화되고 때로는 알고도 모른척 하며 티끌만한 흔적도 안 되지만 울림은 세상의 귀감이 된다 / 역사란 내 보고듣고 말하는 게 다가 아니다 患得患失(환득환실) 얻기 전에는 얻으려고 근심하고 얻은 후에는 잃을까봐 걱정한다.

사람과 사람들 / 종교적 좋은 말씀 가르침도 공부 체험 경험 기타등등 깨우침도 사람과의 어울림에서 보고듣고 말하며 스스 깨우침이 최고의 가르침(깨우침)이다 좋은 선생님 스승 만나 깨우치는 공부도 좋지만 또래 비슷한 친구와 어울려하는 공부가 최고다 삶도 그렇다, 같은 또래 수준 나이가 좋다 / 사람과 사람 살아가는 모습 보노라며 단아하게 순리대로 멋지게 사는사람 어리석게 미련하게 모나게 사는사람 천태만상 여러 형태의 삶을 보면서 우러러 보이고 동경하는 삶 또한 멀리하고 싫은 삶도 있어 사람을 칭찬도 비난도 한다 / 정말 마음으로 의리있고 착하고 선한자도 있고 포악 얍샵 속이 보이는 자도 있다 사람마다 대하는 처신이 다르니 내 기준이 다가 아닐지 몰라도 다른 친구들 생각도 비슷할 거다 / 깨달음 깨우침이 없..

무대책인가? / 나빠지는 것을 알지만 이러면 안 되지만 어떻게 할 대책 방법이 없고 그렇게 방치하는 것들 훗날 어떻게 다가 올까요 / 쓰레기대란? 육지에서 넘쳐나 점점더 바다로 밀려들고 일부 물고기는 피해가 심각한데 국내도 문제지만 전 세계적인 문제인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이대로 가다간 공멸 그 세월이 기간이 얼마일지 모르나 그러는 과정은 얼마나 피곤하고 힘들게 할까 / 지구 온난화 공기질 악화로 미세 먼지로 우리의 일상은 서서히 날로 압박해 오는데 온난화는 생태계 변화를 넘어 파괴로 다가온다 이것도 전 셰계적인 문제이고 이대로 방치? 오랜 세월가면 지구 공멸? / 저출산 고령화는 일부 국가는 인구가 불어나니 세계적 인구 소멸은 안 올테고 다민족 국가로 간다 인간 수명이 150세 200세를 살지 않는한..

공정 중립 정의? (방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요즘같이 언론 매체가 다양하고 가짜뉴스가 판치고 공정성 시비? 말이 많은데 공영방송은? 그래도 종편이나 유튜브와 달리 공정 정의 중립적인 방송이여야 한다 특히 kbs는 국민들의 시청료를 받기에 더 엄중 신중하게 공정 중립적 방송하여야 함에도 바로 앞 문재인정부와 윤석열정부 같다고 보시는가요 공정성 야기하면 반대측도 그런다며 양비론? 변명하지만 보수진보 여야를 떠나 들어보면 감이 오지요 방송의 논조가 어디로 흘러 가는지 헌하게 보이는데 믿을 만한 방송이 없고 국민 신뢰도가 점점 낮아진다 특히 시사프로는 패널 선정부터 여야 보수진보 좀 균형 있게 하라요 야당보다 더 야당같은 내부 총질자를 초대하여 무늬만 균형을 맞추고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 비판하게 하여..

때가 되면? / 진심으로 정성으로 그렇게 마음담아 산 날이 며칠인가 얼마나 참고 이해하려 했나 /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 어찌하랴 알고도 모르고도 산다 어리석음의 극치 인생(삶)인가 보다 / 어느 한 생각에 머물러 있으면 더 힘들고 괴롭다 잘 참고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한다 삶을 苦라 하지 않던가 / 때가 되면 해도 달도 뜨고 그러다가 때가 되면 기운다 조급해 하지 마라 일상을 그져 그러려니 참고 기다리며 음미해 보라 그안에 나도 있고 세상 모두가 담겨있다

면역력 / 깨달음의 경지? 무궁무진 끝이 없으며 답은 하나이나 도달하는 방법 가는 길은 무수히 많다 / 같은 음식을 먹어도 배탈 나고 안 나고는 면역력의 차이며 건강함의 상징이다 같은 상황일지라도 반응 결과가 다른 것은 무수히 많다 / 인생사 삶이 그러한 거고 물리적인거 뿐만 아니라 정신적 마음은 더 큰 결과 다름의 차이를 낸다 / (반응 결과)면역력의 차이가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이 되며 면역력도 순리대로 가나 보다 면역력은 버티는 저항력 나를 지키는 내적인 힘이며 물리적 힘과 정신적 힘이 있다 나를 지키는 힘 방어 능력인데 자연적인 힘 타고난 거도 있고 후천적으로 길러진 거도 있다. // 熟不還生 숙불환생 한 번 익힌 음식(飮食)은 날것으로 되돌릴 수 없다.

이율배반(시사프로 들은 소감) 공중파 kbs시사프로 논리에 안맞는 이율배반적인 야기를 듣는다 후쿠시마 오염수 부당함은 설득력 있게 해야한다 불법 부당방류 여기에 누가 동의 찬성하겠나요 후쿠시마 오염수 그렇게 깨끗하면 마셔봐라? 마실 정도로 정화하여 버린다고 누가 말했나요 그럼 오염되지 않은 부산 앞바다 물이나 한강물 마셔보라요 아니면 수돗물이라도 그냥 그대로 마셔보라유 후쿠시마 오염수 마셔보라 하는건 너무 억지 논리 지지층 결집하는데는 속 시원하고 통쾌할지 모르나 비약 선동적이고 다수 국민들에겐 설득력 글쎄요 시사프로에서 바르게 짚었나요 윤석열정부 노조 탄압한다며 방송에선 연일 맹공하며 노조측 주장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거 같은데 마치 정부가 크게 잘못한양 방송 하는데 노조를 때리고 억압할수록 지지도가 올..

노년 / 욕심 욕망의 허망함을 깨닫지 못하면 철들자면 멀었고 더 기다려야 한다 그렇다고 막 퍼주고 다 내려놓고 허랑망탕하게 살라는 건 아니며 마음을 비운다고 먹고싶은 것이 없고 하고 싶은게 바람이 없는 건 아니며 집착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사리분간 잘 못하고 천방지축 날뛰던 젊은 시절도 철들면 참고 견디며 이해 하는데 욕심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늙은이 주책바가지 소리 듣는다 / 보고듣고 경험 체험한 게 있어 아는 것은 젊었을 때 보다 많다 오히려 하고싶은 욕망 욕심은 많은데 잘 다스리지 못하면 사달 나는 것이다 늙은이 잔소리 많다하는 야기도 그래서 나온 것이며 실제 그렇다 / 나이들어 말 못하는 사람은 없다 친구들끼리 모이면 할 야기 많은데 나이들어 동창회는 그래서 더 잘 된다 늙으면 두가지 ..

비 / 2022년 8월 마지막날 여름비도 가을비도 아닌 웬 비가 이리 청승맞게 내리는가. 푹푹 찌는 가마솥 무더위도 자연 앞에 맥없이 사그라졌고 세월 나이 들어간다는 증표일까. / 안되는 것이 더 많은 세상 삶은 내 고집 욕심 아집을 얼마나 꺾고 참느냐인데 알면서도 잘 안 되며 지혜와 어리석음의 갈림길 지나면 생각나는 게 많네 / 나에겐 아무것도 아닐지언정 다른 사람에겐 걸림돌이 될 수도 소중한 것이 될 수도 있는데 그냥 져버린 지난날의 사연들 빗소리 운치에 씻겨져 내린다. / 추억 그리움 슬픔 서글픔 아쉬움의 비가 세차게 내린다. 저마다 각자 처한 처지에 따라 느껴지는 기분은 다를 텐데 /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까. 답없는 야기 끄적여본들 뭣하리 작은 것 하나라도 느끼는데 그 묘미가 있는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