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121

목차

1,하나 2. 성탄절 3. 불립문자 4. 一場春夢 5. 허탈 6. 표플리즘 7. 30년 후 8. 벗기다 9. 의미 10. 자존심 11. 사랑방 12. 감사 13. 심성 14. 운명 15. 때 16. 진실 17. 우울 18. 화두 19. 먼곳 20. 대통령 21. 야사 22. 계절 23. 자연의 섭리 24. 국민정서법 25. 제정신 26.空(공) 27.희열 28.바람멈추어라 29.세상마음 30.삶이란 31.석가탄신일 32.參禪(참선) 33.他山之石 34.허허로움 35.삶과 죽음 36.세상사 37.산다는 것? 38.인터넷공간 39.마라톤 40.관광 41,완벽 42.이해와 소통 43.팔자 44.야구와 인생 45.나를 태워라 46.정화 시대 47.술 48.내마음 어디 49.허상과 실상 50.잘 버려라 51.지우..

삶이란?? 2022.02.08

120. 그냥

그냥 그러려니 / 내 마음이 이러하면 이러하지 않겠냐고 이심전심으로 바라지만 그것은 희망사항이고 다를 수 있으며 그래서 서운한 감정이 올라와 세상이 야속하다. / 세상은 어두운 면도 밝은 면도 노여움도 괴로움도 기쁨도 슬픔도 있는데 내 듣고 싶고 보고 싶고 편안한곳 양지만을 쫓아오지 않았는지 / 현실은 그렇지만은 않기에 녹록치 않은 국면을 탈피하려고 핑계 대고 꾸미고 합리화하려고 한다. 겉모습은 그렇게 보일지라도 근본은 그대로다. / 소박하고 단아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자도 많은데 하지만 말 못할 사정과 괴로움의 고통이 있을 것이다 나쁜 짓 하는 자도 그것이 정당화 될 수는 없지만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억울하다 할 것이다. / 무엇을 내려놓고 버리고 비워라 하는지 풍진세상 세파에 시달려보면 깨닫게 된다...

삶이란?? 2021.02.21

119. 과거

과거 / 인생은 녹화가 없는법 과거는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이것이 현실인데 무엇이 아쉽고 그리워 과거 속으로 들어가 추억에 젖어 보려 하는가. 괴로웠던 즐거웠던 지나면 과거는 과거 그러나 과거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나를 일깨워 주기도 한다. / 그리고 때로는 그리움으로 다가오며 이것을 벌써 알았지만,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였으니 껍데기만 잡고 그런 척하며 살았다. 그래서 삶이 힘들고 고달프다. / 이제 다시 돌아봐도 때는 늦으리. 알면서도 자꾸 만지작 그린다. 혹시나 하는 마음과 안타까움에서 그러나 혹시나는 역시나로 안타까움은 아타까움으로 세월은 그렇게 아쉬움을 남긴다 / 늘 기대감을 안고 살았건만 기대는 기대 실망은 실망 세상은 솔직하며 법 순리대로 간다. 로또 같은 행운을 잡았어도 기본이 안 되..

삶이란?? 2019.07.01

118. 아파트

아파트 문화/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나이 들어가고 세상 변화하는 것을 실감하지 못합니다.지난날 돌아보면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고 세상도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이런 추세에 맞추어 핸드폰 컴퓨터 자가용 등등을 갖추고나도 어느새 외형은 시대를 따라가고 있는데생각 사고의 틀은 따라가지 못하고 구시대에 머물러 있습니다.그래서 아이들로 부터는 구세대 소리 듣기도 하고옛날이 그립기도 하고 나이 들어 갈수록 보수화 된다고 합니다. 아파트도 십여년 차이 밖에 안 되는데.한해가 다르게 새 모델이 나와 구형이 되어 갑니다.아파트는 아무리 좋은 모델이 나와도 입지조건이 최우선 같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지방과 수도권은 차이가 납니다천여세대 이상 대단지는 시골 조그마한 면단위와 맞먹는 규모이지요.이런 거대한 집단이 하나의 통일된 의견을..

삶이란?? 2019.06.26

117. 교육

교육/지금의 화두는 경제와 교육입니다교육 중 에서도 영어와 대학입시가 최대 화두입니다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중구난방식의 의견들은 분분하고 뾰족한 해법은 안 보입니다그렇다고 정부가 뒷짐 지고 그냥 있을 수도 없고 진태양난입니다목표는 기회의 균등 저비용(사교육비 절감) 고효율(학력저하 방지)로 가자고 하는데자율과 평등을 내세우면서 그것이 걸림돌이 되기도 하고 해결책이 되기도 합니다.그동안 평등 균등을 외처 왔지만외형적 형식의 균등이 진짜 평등이고 합리적인 방안이 이였던가.그런 이념의 틀 속에서 정치적으로 이리 저리 휘둘리면서결국 교육도 양극화 현상이 심해 졌고 학력 저하를 가져 왔습니다. 그래서 외국으로 나가는 학생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농촌에서는 외국은 커녕 학원 근처에도 가지 못한 학생들이 ..

삶이란?? 2019.06.26

116. 글쎄?

글쎄? / 행운,불운,우연,필연,업보,업장, 신(神),혼,귀신,팔자,운명, 이런 알까리한 추상적인 말들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해야 할까? 이런 것들에 대한 징조.징후 편견은 많다 믿기도 안 믿기도 그런데 고집스레 말하면 어리석음이요 지혜롭게 받아들여야 하나 정답은 없다 / 믿음과 신념, 보고 듣고 말하며 오감으로 감각적으로 느끼는 마음가짐이 아닐까, 어떤 즐거움에 빠져 잠시 시름을 잊는 쾌락 좋지만 꼭 좋은 것이 아닐때도 편하지만 편치않을 때도 있었다, / 그래서 깨달음을 얻고져 부와 명예 권력을 내려놓고 부모,처자식,친인척,친구,지인,등등 모든 인연을 끊고 나 홀로 고행정진 평생을 수행으로 살아가는 자가 있다, 뭔가?? 내면의 세계 풋풋함이 있겠지, 그렇지 않으면 하루도 못 살 것이다, 00여년을 살고..

삶이란?? 2019.05.05

115. 역사란??/z

역사란??/먼저 살다간 흔적을 정리해 놓은 건데 축소 부풀린 것도 빠트린 것도 있을 테지만 산자들에겐 소중한 교훈이 되어 답습하는 거도 있고 배척하는 거도 있지요.지금도 언젠가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지요. /고려시대 조선시대도 있었는데 그 때 사람들은 없으며 비판도 찬양도 합니다. 대충 100년 1세기를 넘어가면 역사속으로 살아지며 요즘은 100세 시대니 살은 자도 있으나 산이나 집이나 누운자는 같아 영향력은 없고 생물학적으로 1세기면 충분한 것이니 역사는 허망함과 무상함의 싱징이지요. /그러나 정치는 욕심과 집착으로 싸우고 종교마저도 갈등을 일으키니 역사를 제대로 봐야지요. 100년전 오늘과 지금의 오늘을 비교하면 천지개벽을 했고 변해도 너무 변했고 속도는 날로 더해 가며 100후는 상상이 안 가..

삶이란?? 2018.09.08

114.관념/

관념/일상에서 이런저런 생각들 생각이 어디에 머무냐에 따라 마음이 편안하기도 하구 부글부글 끓기도 하는데물론 외적인 요인이 작용하나 내 마음은 내가 다스려야 하며 외부영향 정도는 저마다 다른데 아이들은 그대로 표출되나 철들면 크게 흔들리지 않으며. 성직자들은 흔들림이 거의 없을듯./운명 팔자 업장 업보 귀신(신) 천당 지옥 명언 교훈 기타등등 이런 관념적인 말 들을때는 수긍하나 얼마나 받아들이고 믿을까. 그 마음이 어떠하냐에 따라 편안한 일상이기도 불신 불안한 일상일수도 있다. 여기에 사료잡혀 너무 집착하면 다른 삶을 살수도 있으며 그렇다고 무시해도 안된다. 분별심 들어내어 이분법적으로구분지어려 해서도 안되고 그러면 그런거고 아니면 아닌것이니 곧 내 마음이 그러한 것이다. /마음이란 ?? 상황따라 변화할..

삶이란?? 2018.07.18

113. 어리석음/ㅋ

어리석음/오묘한 세상살이 삶의 정답은 없다지만 그래도 해야 할 것이 있고, 지켜야하고 그러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지나고 보니 그 조그마한 차이 조금만 참고 양보 물러서고 속는듯 손해보듯 그렇게 밑지고 사는게 삶의 도리 정도 순리 같은데 그렇지 못하고 반대의 길을 걸어왔으니 그 죄업을 어찌 다 갚으리 업보 업장으로 돌아오면 눈물이고 한숨인데 /세상은 모르고도 속고 알고도 속고 이기고도 지고, 지고도 이기는 게 있는데 조그마한 생각의 차이 순간의 착각이 내 삶의 운명을 갈랐네. 어리석은 중생이시여 아직도 무엇을 잡으려고 허우적거리며 껍쩍데는가. 다 부질없는 짓둥머리 오라하면 오고 가라하면 가고 주어진 환경에 충실하자

삶이란?? 2018.06.25

112. 삶의 정답

삶의 정답/삶의 정답이 없다고 하면서 많은 야기들을 쏟아내며 정의 도리 정도 순리 법과 원칙 도덕 이런 울타리에 가두어 선과악, 옳고그럼, 좋고나쁨, 으로 구분지어 분별심 들어내어 하나로 묶으려한다. 당연한 것이나 살다보면 이탈하게 되어있고 그래서 마찰도 빚고 욕도 얻어먹고 세상은 시끄럽다. 역사적 흐름 큰 틀에서 보면 그때 사람들은 없고 기록만 몇 줄 있는데 그분들은 사람들은 저승에서 무엇을 느낄까. 인생무상 세월무상 공허함과 허무함이다. 이런 관념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살면이게 현실적일 수 있어 삶이 별거 아니고 단순한 거라 생각할 것이고 달리 생각하면 현실에 집착하고 일비일희하며 요란스럽게 사는 것이 현실적이라 생각되며어느 쪽이든 다 맞는 거 같으니 내 편안한 대로 살아 가세나. /어떠한 논리에 살아..

삶이란?? 201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