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시간 101

100. 무념

🟣무념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습니다.자신을 사랑하며 살라 했습니다.내가 아프면 다 필요 없습니다.자신을 챙기면서 사세요.내가 불행하면 인생도 없습니다.자신의 행복을 찾으세요.봄이면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고녹음이 짙은 여름도,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 곧 이어 눈덮힌 산하,이 모든 우주 삼라만상이 오직 나를 위해 존재합니다.이렇게 고귀한 당신은우주 삼라만상의 주인공이며 세상의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들입니다.오늘 이런 당신은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모신글)

명상의 시간 2025.04.08

99.명언

새겨야 할 명언 /방심(放心)하면 인간의 혼(魂)이 망가져 영혼(靈魂)이 썩어 버리고끝내는 나라가 망(亡)하게 되는7가지 경고의 글/1). 원칙(原則) 없는 정부는 망(亡)한다.2). 노동(勞動) 없이 취하는 부(富)는 망한다.3). 양심(養心) 없이 취하는 쾌락(快樂)은 망한다.4). 인격(人格) 없는 교육(敎育)은 망한다.5). 희생(犧牲) 없는 신앙(信仰)은 망한다.6). 도덕(道德) 없는 경제(經濟)는 망한다.7). 인간성(人間性) 없는 과학(科學)은 망한다./來時無一物 래시무일물去時亦無踪 거시역무종올 때는 아무것도 없었고갈 때도 또한 자취 없도다.

명상의 시간 2025.04.04

98. 분탕질

분탕질/ 조용하다고 조용한 게 아니고 편하다고 편한 것이 아니고 좋다고 좋은 것이 아닌 세상 그게 삶이고 인생인가 / 세월 가면 나이 들고 나이 들면 늙어가는 세포 돌이 킬 수도 막을 수도 없다 오는 세월인가 가는 세월인가/ 깨달음은 막다른 골목 곤궁에 처하면 터득 궁하면 통한다 / 세상 공짜는 없으며 심고 뿌린 대로 거두며 자연의 이치 순리다 / 순풍을 타면 편안하고 순조로우나 역풍을 만나면 사달 난다 / 때 늦으면 말짱 허당 걸리고 찔리는 데가 한두 가지가 아닌데 /지난날이 주마등 스치듯고통과 아픔 괴로움이 아리 하게 저려온다//昨冬雪如花 작동설여화今春花如雪 금춘화여설雪花共非眞 설화공비진如何心欲裂 여하심욕렬지난 겨울에 눈이 꽃 같더니올 봄엔 꽃이 눈 같구나.눈도 꽃도 모두 참 아닌데어찌하여 이 마음 ..

명상의 시간 2025.04.01

97. 그냥

그냥 / 많은 것이 생각난다 어리석음 무모함 집착 욕심 다 내려놓고 삶이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마음 마음 하는데 그 마음은 또 무엇인지 내 안의 나를 느낀다면 아쉬움은 덜할 건데 / 이것이 인생이 아닌 것 같은데 생각하면 뭣하리 내 그릇의 크기 바운다리가 여기까지인데 엉뚱한 짓도 많이 한 거 같다 내 안의 나를 느껴본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갔고 남겨진 것은 망가진 몸과 마음 그리고 덧없이 먹은 나이 사는 게 아니라 그냥 버틴다 / 이 또한 지나 가리라 당연함이나 조바심만

명상의 시간 2024.08.24

96. 일상

일상/행운 불운 운명 팔자 노여움 즐거움 기쁨 슬픔 기타등등일상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일들 그리고 미스터리한 일들이리저리 꿰 맞추어 보면 왜 그런지 이해 못할 것은 없는데아전인수격 해석 탓으로 돌린다/그러면서 엉뚱한데 가서 하느님 부처님 조상신 찾고점집 철학관 찾아 운명도 점꽤도 보지만 얼마나 효험이 있을지 시원한 답은 없다그 믿음 신념 노력 인내력을...내 안에 나에게 쏟는다면 이렇게 살진 않을 건데 생각해 보면 많은 것이 생각 난다/이것도 저것도 맞는거 같다그러면 그럴수 밖에 그렇게 운명되고 팔자 된다알았으면 참고 기다려라표티내려 하지 마라어리석고 부족한 위인이시여그리 어찌하겠나궁상 떨지 말고알아도 모르는 척 몰라도 아는척 대충 살 지어다.

명상의 시간 2023.06.08

95. 무상

명상/영원하기를 꿈꾸지 마라남의 사정 기분 생각 마음 얼마나 헤아리고 알아 주었는가뿌린대로 심은대로 거둔다/어떤 것을 계기로바뀌고 변하는 것도방향설정 잘하여타산지석 삼아야 /무엇을 보고듣고무슨 말을 하면 시원하고 후련할까그런건 없다/한마음 잘 다스려관리하면 된다못 박는 싱거번 소리 아련한 말들이 스친다/ 그 말을 뒤접으면그러면 그럴수 밖에….그 아픔 아쉬움을누가 대신 하겠는가[天上天下唯我獨尊]無情歲月若流波 무정세월 약류파무정한 세월은 흐르는 물결과 같네

명상의 시간 2023.02.18

목차

1. 공덕2. 나는누구?3. 명상4. 나를찾아5. 푼수6. 가야한다7. 명상8. 놓아라9. 3분명상10. 횡설수설11. 참선12. 그릇13. 살아보리14. 살며생각15. 허전함16. 내안의나17. 깨어나라18. 다스린다19. 희열20. 불편한진실21. 공.메아리22. 수련23. 명상24. 명상25. 뭐를?26. 종교27. 명상28. 깨달음29. 참선30. 명상31. 명상32. 삶과운명33. 버려라34. 무심35. 會者定離36. 심상사성37. 지혜38. “참나”39. 무상40. 명상41. 관심사42. 참선43. 법문44. 세상야기45. 길46. 세상만사47. 내탓48. 명상49. 가는세월50. 눈물51. 명상52. 무53. 회고록54. 물어보라55. 명상56. 세월57. 사색58. 세월59. 고뇌60. 去..

명상의 시간 2022.08.16

94. 잡생각

잡생각 / 여기저기 찌뿌디 하고 마음이 아프면 만사가 귀찮다 거기다가 몸도 무거우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 이 말 들으면 이것이 맞는 거 같고 저 말 들으면 저것이 맞는 거 같은데 귀도 얇고 나이 들고 늙어 간다는 징조다. / 삶의 과정도 길이도 천태만상 지나서 보면 다 아름답고 그리우나 집착할 거는 없다.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게 많으면 자꾸 만지작거리게 되어 있다. 모르는 게 약이나 그러면 답답하고 마음 다스림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 뉴스에는 안타까운 사연도 많은데 안 당하면 모르는 거고 세상 감사해야 정답 없는 삶, 고스톱 치듯 널뛰듯 하네 마음의 화두 이것저것 생각해 본다. 현실과 거리가 멀면 어찌할 수 없다. / 무작정 참는 거도 능사가 아닌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답답하고 피한다고..

명상의 시간 2022.07.25

93. 살며 생각하며

살며 생각하며(명상) / 힘들고 불편하면 귀찮고 때로는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참고 견뎌내며 현실에 적응(순응) 해야 마음이라도 편하다 / 도리 정도 순리대로 가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비현실적 이상의 세계? 좋을 거 같기도 한데 답답하고 바보스럽다 / 좀 아쉽고 욕심이 나지만 버리고 비우고 내려놓으면 홀가분 상쾌 뒤끝은 없다 나를 버리는 것이, 곧 나를 위(구)하는 것이다. // 知者不失人亦不失言 (지자불실인 역불실언) 지혜(知慧)로운 자는 사람을 잃지도 않고 실언(失言)하지도 않는다.

명상의 시간 2022.06.11

92. 세월

`명상 /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고 엄청 긴데 지나서 보면 하루해도 후딱 지나갔는데 그 시간이 쌓여 하루가 되고 1달 1년 10년이 가면 세월인데 / 세월은 지나서 되돌아보는 기간이며 그래서 빠르게 느껴지며 후딱 지나간 거 같다 / 지난날 숱한 야기들 어리석고 우매함이 불행의 역사를 만들었고 지성과 반지성주의가 혼재된 세상 그러면 그럴 수밖에 없지않는가 / 그래도 세월은 가며 너도나도 가는데 답답하고 암울함도 간다. 어떠하든 확 트이고 후련한 세상이 있을손가.

명상의 시간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