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향기 77

77. 업보.업장

업보.업장 / 인생이란.? 산 넘어 산 물 건너 물 더 큰 산과 강이 있다 는 걸 그 무궁무진 진리를 어찌 알겠나 삶은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닌데 지난날 철딱서니 마구 촐랑 그렸으니 그 업보 업장은 어디로 가며 이리저리 꿰 맞추어 보면 그러면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업보 업장 당연지사라.... 쉽게 편하게 살려하지 마라 그러면 또 다른 업을 짓는다 https://youtu.be/Z8YU7pWbvJA

부처님의 향기 2024.05.28

목차

1. 백팔번뇌2. 무불스님3. 산은산물은물4. 회심곡5. 에밀레종6. 108배7. 부모은중가8. 부처를찾는가9. 삶10. 인생길11. 참회12. 동자승13. 삼진스님14. 방소나무15. 청화스님16. 십이명17. 향기18. 고해19. 가르침20. 홀로앉아21. 봉암사22. 대승사23. 빈손인생24. 서산대사25. 보시 26. 관세음보살27. 문경목조화28. 백치의 신29. 탓하지마라30. 서산대사.시31. 신성32. 다스리는글33. 산사34. 인생혼자길35. 승철열반송36. 발심수행37.비.버.놓아라38.비난옮기지마39.바야바라밀다40. 그냥41. 因果應報42. 빈배.자유43.해인사기둥글44. 비교45.산은산물은물46. 기도47. 唯我獨尊48. 바람49. 수행50. 인고부지족 51...

부처님의 향기 2022.08.16

76. 괴로움

괴로움 / 불가에서 말하는 괴로움? 그 괴로움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 탐진치(貪瞋痴) 벗어나야 한다는데 탐(貪)은 욕심이요, 진(瞋)은 성질(화,분노)이요, 치(痴)는 어리석음이다. 그럼 탐진치가 괴로움이란 말인가. 거창한 말 같으나 일상생활 야기며 모르니 답답하고 답답하니 난감하다 / 기쁨 즐거움 행복은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이며 그 괴로움은 탐진치에서 온다고 하니 貪瞋痴(탐진치)에서 벗어나면 괴로움은 없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다 / 우리의 삶 현실은 의미를 부여한 가상의 세상(세계)이며 여기에 갇혀 살아간다 이를 벗어나면 돈도 휴지조각 금덩어리는 돌덩어리에 불과하며 의미를 부여하였기에 값어치 있고 귀하고 소중한 것이며 의미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 이런 가상의 현실(세상)에서..

부처님의 향기 2022.05.12

75. 종교란

1)종교란 무엇입니까? 우주 인생의 근본을 밝혀 삶의 보람과 영광을 가르치는 교육이다. 2) 종교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악한 자를 착하게 하고(止惡修善) 어리석은 자를 지혜롭게 하며(轉迷開悟), 범부를 성현되게 하고(革凡成聖), 고통이 있는 자로 하여금 즐거움을 얻게하는 것이다.(離苦得樂) 3) 종교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유신교(有神敎)와 무신교(無神敎)가 있다. 4) 무신교(無神敎)란 어떤 것입니까? 창조신을 부정하고 모든것은 어떤 원리나 법칙을 따라 성주괴공(成.住.壞.空)한다고 믿는 종교이다. 5) 유신교에는 어떤 종교가 있습니까? 유일신을 믿는 일신교(一神敎: 기독교, 회교)가 있고 다신을 믿는 다신교(多神敎: 흰두교), 온갖것을 신으로 보는 범신교(汎神敎) 및 교차신교(交叉神敎) 등이..

부처님의 향기 2022.02.02

74. 성철스님 공부책

? 성철스님 공부책 ? 수행이란 안으로 가난을 배우고 밖으로 모든 사람을 공경 하는 것이다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른 척 하는 것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다 / / ? 세상에는 없는게 3가지가 있는데~ 1.정답이 없다. 2.비밀이 없다. 3.공짜가 없다. / ? 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것 3가지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없다. / ? 그리고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 3가지 있다.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태어나는 방법은 비슷하지만, 그..

부처님의 향기 2021.10.10

73. 설법

[오늘의 부처님 설법] "표주박에 기름을 담아 활활 타오르는 불에 부어보라. 그러면 불은 표주박에 붙어 곧장 태워버린다. 분노도 이와 같아 마음속에 분노를 품으면 마음속에 착한 마음을 불태워버린다. 그대 마음속에 있는 증오심을 없애면 분노는 쉽게 사라진다. 비록 화가 났다 해도 그것을 마음 깊이 쌓아두니 말라, 그리하면 마음이 상하지 않는다." ☞지혜와 자비의 길☜ "모든 생명의 탄생은 인연들의 만남으로 온도 습도 등의 조건으로 때를 만나서 생성되니 두두 물물 모두가 창조주입니다."

부처님의 향기 2021.03.29

70. 운명/

운명/사주,관상,점술은 미래를 예측하고 운명은 지나온 날들을 평가하고왜 그런지 결과론이다 운명으로 말하면 다 맞는 것이니 받아들이고 이해해야지 별달리 다른묘수는 없다. /전생,현생,후생,업보업장 들먹이며 이리저리 꿰맞추면 맞는 것이고 참 편리하고 쉬운 논리인데 누가 역행하며 거역할 손가. 운명은 도리 정도 순리대로 가며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편안하며 빠져들어 알려해도 모르는지라 그냥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알려하는데서 번뇌와 고통이 따르며 간사한 마음 알려는 자가 많아철학관도 점집도 성행하며 하느님도 부처님도 찾지만 이거다 하고 시원한 답은 없다. /운명따라 가는 인생 삶의 녹화는 없으며, 가정을 전제로 그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렇게 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그럴 수밖에 없다면 최선을 다한 삶이고 ..

부처님의 향기 2019.10.27

69. 현장스님 말씀 /z

현장스님 말씀 마음 가는 대로 따라가서는 안 된다. 마음을 따르지 말고 마음이 주인이 되라. 마음은 묘해서 경계를 당하면 이리 저리 흔들립니다. 그래서 큰 스님 께선 '마음은 사람을 만들기도 하고짐승을 만들기도 하며극락을 만들기도 하고 지옥을 만들기도 한다' 고 말씀 하십니다. 하지만 마음을 따르지 않고 마음의 주인이 된 사람은 닥치는 경계들이 오히려 정진의 자양분이 되니 참으로 불가사의한 묘력 입니다. 마음에 끄달리지 말고 오히려 마음의 주인이 되어 날마다 평안 하소서

부처님의 향기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