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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사색

세월/ 한 시대를 풍미하며 부와 명예 권력까지한때 부귀영화 누렸던정치,언론,법조,학자 등등 원로 스타(유명세) 즐비한데/ 아직도 이름 모습이 생생한데 꽃피고 새울고 그리고 낙엽지고그렇게 세월가고 때 되니세월이 모든 것을 잠재우고 영웅호걸도 절세미인도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하찮은 미물 같은 민초들이야 아파한들 떠나간들 누가 알겠냐그래도 희미한 기억 떠 올려서흘러간 옛 추억에 젖어 보지만그냥 그렇게 그러다가 만다 / 길가에 핀 한 포기 잡초처럼 비바람 눈보라 맞으며 견뎌낸 기나긴 인고의 세월이였던가길든 짧든 그렇게 지나 간다때 되면 피었다가 때 되면 진다/고난으로 버텨온 모진 세월도운명을 다하면 희미한 촛불처럼 하나둘 끄지는 게 자연의 순리다지나고 보니 산전수전 알 거 모를 거 다 아는 나이 세월이 흘..

68. 정치

정치/조선시대 남인북인 노론소론 4색당파 어지럽게 했다면지금은 보수진보 여당야당 당파 내에서도 주류 비주류신 4색당파 호들갑 설레발치며폼새(이름)만 다르지 물고 뜯고 흔드는 것은 다르지 않다유/자유민주 법치주의 아래서국민 국익 민생을 명분으로같은 패거리 팬덤이 세를 형성허울좋은 지지율이 좌우한다/(부와 명예 권력) 입신양명 출세명분을 만들어 이슈화 시킨다각자 도생 이권 쟁취 권력 투쟁 선출직 정권 창출에 사활을 건다/정답 없는 정답을 찾아가는 것이 삶이요 인생이요 정치다.삶을 苦海(고해)의 바다라 했으니쉽게 편하게 살려고 하지 말라./그런데 무슨 정답이 있는 양 오지랖 설레발 호들갑을 떨어유//萬別千差事 만별천차사皆從妄想生 개종망상생若離此分別 약리차분별何物不齊平 하물부제평천만가지 세상 차별들은모두 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