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고 121

어떻게 생각하세유

질문/국힘은 당대표선출 당원70% 일반여론30%에서당규정을 바꾸어 당심100%로 한다잖아요그럼 정의당도 당원100%로 대표 뽑는 다는데왜 정의당은 괜찮고 국힘만 비판하나유 역선택이고 뭐고 당대표는 당의 대표니까100%로 당원 투표로 뽑는것이 맞고요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은 국민대표니 국민투표 100%로 뽑지 여기에 당심이 반영 되나요/그럼 민주당은일반국민여론조사 몇%로 반영하나유남의 당의 당대표를 어떻게 뽑든 그건을 왜 언론이나. 야당에서 비판하나유그러고 일반국민 여론조사는 실제 역선택이 상당히 작용하는데이 역선택을 국민여론으로 존중한다 이게 말이 되나유국힘이든 민주당이든 역선택 한자들은 그 당을 위해서 잘 되게 하려고 한 것일까요/누가 봐도 자기당에게 유리하게 상대당이 못되게 하려고 역선택한게 뻔한데방송에서..

서고 2022.12.25

목차

1.친구 2.양지와 음지 3.고집 4.집착 5.무관심 6.운명의그날 7.공동체 사회 8,20세기 9.껄꺼로운 말 10.안된다 11.감정의그순간 12.공 짜 13,108염주알 14,도랑치고가재 15,충 고 16.인생은고행길 17.완숙퇴비 18.완숙된삶 19.공원에가면 20.불륜 21.지혜 22.천생연분 23.내시경 24.부초같은인생 25.사랑의콘서트 26.믿음 27.나는 바보다 28.수 명 29.마음의 병 30.忍(인) 31.이유없는무덤 32.푼수 33.정답은없다 34.忍(인) 35.궁상 36.가는 세월 37.화난다 38.나의 참모습 39.자유 40.편안한자리 41.기쁨 42.나를 태워라 43.세상만사 44.건너지말 강 45.말투 46.존속과 폐지 47.뒤집고비워라 48.의문 49.중환자실 50 .평정심 ..

서고 2022.02.07

120. 혈통

혈통/동식물은 혈통을 무시할 수 없으며 이것저것 따지며 씨를 고른다. 동물의 유전인자는 온순 난폭 체구 체질이며 길들이기에 따라 변화하나 완전히 바꿀수는 없다, 사람들도 선보며 그래서 이것저것 따진다.선천적으로 부모와 형제간에는 성격 체격 외모 습관 기타 등등 유전적 객관적인 것은 서로 비슷하나 후천적으로 변화 개선되어 다르다. 같은혈통 형제라도 후천적으로 달라가치관도 살아가는 논리가 다르다. 많이 다르면 삐거덕 거리기도 하며 물론 똑같아도 한치의 양보도 없어 둘다 똑 같다고 한다, /생각하는 삶이란?? 조상 부모의 혈통을 잘 이어받아장점은 유지발전 보존하고 단점은 개선하고 끊어야 한다. 조상의 좋은 것만 말하며 비석도세우고 치적을 내세우는데 변화하는 세상, 얼마를 가겠는가. 맹목적인 우상숭배 거창한 제..

서고 2019.04.17

119. 말과 말/ㅋ

말과 말/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하는데 얼핏 들으면 맞는 것 같지만 정말 그럴까요? 앞에서 할 말이 있고 뒤에서 할 말이 있는데 한쪽만을 야기한다면 균형 잡히지 못하고 이상한 상황이 될 수 있고 구분치 못하고 마구 혼용한다면 더 이상한 상황이 될 수 있으며 /구분하여 앞에서 할 말 앞에서 하고 뒤에서 할 말 뒤에서 하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가 아닐까요, 그러나 그 기준은 모호하며 세상 무수한 말과 말들, 관건은 어떻게 새겨듣고 받아들이느냐?? 절대적으로 정의내린 것은 없으며 그래서 말의 정답도 없습니다, /어떤 유명한 글귀 가르침에 함몰되어 그것만을 교훈삼고 가치관형성하여 산다면 다른 측면은 못 보기에 아집과 옹고집으로 굳어질 수 있으며 그렇게 자기만의 가치관에 갇혀 나 홀로 특별나게..

서고 2019.04.10

118. 역사/

역사/사노라면!! 생로병사 희로애락 요동치며 흐르는 세월 멈출 수도 건너 뛸 수도 없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무수한 말과 말들 어떤 것을 비껴가고 맞이하고 싶은가요./그거서 생성되는 교훈과 지표옳고그름, 선과악, 정답과오답, 분별심은 세상이 어지럽다만족하고 후련하면 좋으련만 그런 삶은 없으며 항상 밋밋해도 잼 없지요./어느 하나에 지표삼아서 체면 오기 객기가 아닌 마음에 담아 흔들림 없이 유유자적 살아가는 이상주의 그런 유토피아는 없다어쩌거나 세월은 흐르며 역사를 써 내려갑니다.

서고 2019.03.27

117. 그릇/z

그릇/그릇의 크기 용량 모양새가 이렇다면 무엇을 담은들 그럴수 밖에 없으며 여기까지가 내 한계고 역량인데 더 바란다면 욕심과 집착이며 그렇게 허우적거리니 불행은 당연한 수순이고 스스로 깨우친다는 것은 험난한 길이다./좋은 일은 못해도 도리 정도 순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행운은 없을지라도 불행도 없다. 재수와 운 이런거는 원래 없는 것이며 있다면 이유가 있으며 그냥 공짜가 아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고 뿌린대로 거두며 천당과 지옥 극락은 내세가 아닌 현세에 있으며 운명은 타고난 것도 있지만 개척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확고한 가치관으로 평정심 유지하며 순리대로 산다는 게 쉽고도 어렵네 수행이 일상이고 일상이 곧 수행이라 그렇지 못하면서 엄한데 가서 하느님 부처님 조상님 찾으며 껍쩍거려봐..

서고 2019.01.11

116. 일상

일상/다람쥐 챗바퀴 돌아가듯 매일 매일 그날이 그날같은 일상사 뭐가 잼나고 즐거울까. /지나고 보니 알게 모르게 많이 변했고 세상도 나도 저만치 가 있는데 그런 줄 모르고 살아가니 맞추기도 따라가기도 힘들고 일상은 불평불만 비판일세, 그래서 나이들면 노인네소리 듣나?? 글귀 노래(음악) 영화 풍경 묘기 기술 등등 영상으로 생생히 보고 들으면서 평균화되고 차별 비밀은 없으며 멀리 있는 지인이나 친구들과도 마음을 말 글귀 영상 등으로 전하고 상대 생각(의견)도 접할 수 있어 어디에 살든 편리하고 좋은세상 그러나 생각이 어디에 머무냐에 따라 마음은 다를 수 있고 시대적 변화 흐름을 타지 못하면 무엇을 보고들은 들 허당일세. 무엇을 나타내고 게시하는 것도 남(상대)을 의식하는 것이지만 마음의 발로이며 찌부리하면..

서고 2018.09.26

115. 죽음/z

죽음 / 누구나 태어나면 운명 따라 그날을 향하여 하루하루 다가서는데 그러다 언젠가는 가는 게 만고의 진리며 이를 모르는 자는 없다. 죽음하면 평정 평화 고요함 숭고함 편안함 그러나 공포감 무서움 아쉬움의 이미지도 형성되며 죽음이라는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공포를 의식치 않고 천년만년 살 것처럼 집착과 욕심으로 살아가나 삶은 유한하며 아침이슬에 비유되기도 하니 저 세상가고 나면 10년 먼저 간자나 10년 늦게 간자나 별다른 차이를 못 느낀다. 그러나 산자에게는 1분 1초가 아까우며 더 살려고 산소 호흡기도 끼고 고통의 연명치료를 한다. 증조나 고조나 같은 조상으로 느끼지지 떠나가면 시차의 무슨 의미가 느껴지던가.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며 무(無)로 돌아가며 슬픔도 아픔도 몇 년간 반짝하다가 그치며 요즘은 장례..

서고 2018.06.08

114. 살며 생각하며/

살며 생각하며/옛날 어르신들이 말씀하시기를 “뭐가 되려고 하기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라”돌이켜 보면 마음에 와 닫고 두고두고 뇌리에 남는다. 학교다닐 때는 공부가 화두였는데 잘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뭐든 알고나면 별거 아닌데 모르니 답답하다. 헛고생 헛다리도 많이 짚었는데 왜 그랬을까?? 솔직한 자기반성의 성찰없이 욕심과 집착으로 점철되었기에 그렇다. 저마다 타고난 소질 머리는 거의 비슷비슷하나 이런 생각의 차이에서 일상(삶)의 질이 좌우되며깨닫고 나서 운동도 공부도 늦깎기가 있으나초반에 반짝 자기성찰 없이 촐랑이다 무너진다. /이리저리 꿰맞춰보면 세상은 복잡하지만 어찌보면 삶은 간단 단순 명료하다. 건강 명예 권력 부(돈.재산) 기타 등등의 중요함도 이런 기본 틀을 벗어나지 못하며 운명 팔자..

서고 2018.05.28

113. 마음/ㅋ

마음/돌이켜보면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고 역사는 그렇게 쓰여 지는데때되니 떠나가고 새 것으로 바뀌네.대자연의 순리 앞에 누가 역행할 손가.잘 맞추어 잘 적응해야지정작 내 설자리 떠나갈 날은 모르니지난날은 아쉬움과 후회 그리움일세./그러나 돌이킬 수 없으니 망상이며그 아련한 마음 담아 소통할 수 있는 사람그런 자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 삶인데이 세상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그냥 대충 대충 그렇게 살면서 내 편하고 즐거우면 된다./힘들고 고달파도 마음이 편해야지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말짱 꽝일세.알면서도 어찌할 수 없을 때가 답답하다.나이 들어 갈수록 참고 기다리며 돌아보는데진작에 그렇게 했어야지깨달음은 늦게 깨우치나보네/마음 마음 마음하는데내 마음이지만 내가 아닐 때가 있지잊고싶고 하고싶고 찾고싶은게 뭔가..

서고 201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