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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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서, 거꾸로, 상대입장
절박함, 겸손함, 기타 등등의
처지에서 결과물 바라보면
온갖 망상이 떠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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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 세월도
그렇게 흘렀는데
오묘한 세상살이
어찌 다 알겠는가.
운명도 팔자도 있는데
편한대로 사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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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점에서 얼마나
무엇을 깨우쳤는가에 따라
그릇의 크기 용량은 다른데
나에게 맞추어 형성된 것이니
아쉬워할 것은 없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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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정도,순리
알듯말듯? 하나
세상은 알고 있으며
그렇게 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으며
그러나 세상만물 이치는
순리대로 흐른다
https://youtu.be/y-sqDi4cg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