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더와 덜

초막 2022. 5. 23. 11:40

더와 덜
/
남보다 더 움직이고, 
더 겸손하고, 더 양보하고, 
궂은일은 더 많이 해야하고, 
더 해야 여유가 빛이 난다
양지쪽만을 찾아 욕심이 과하여
더갖고 싶고,더먹고 싶고
더하고 싶고, 이러면 사달난다
/
(까마귀.까치)밥을 위하여
우수로 몇개 남겨 놓아야 하고
덜 먹고, 덜 갖고, 부족한듯
더와 덜을 잘 구분해야 한다
삶의 지혜는 처신이며
도리 정도 순리다
/
“나쁜듯” 하다는 말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약간 부족한 마음이다
밥을 먹고난 뒤 
약간 부족 더 먹고 싶을때
숟가락을 놓아야 한다
과하면 포만감을 느끼지만 
먹고난뒤 괴로움 설사 비만 
습관화 되면 암으로 연결된다.
/
교육 체험 명상 기도 
기타등등의 수련은 
욕망을 다스리고
잠재우는 훈련이다
鳥爲食死 (조위식사), 새가
좋은 먹이를 찾다가 목숨을 잃는다.
욕심(慾心) 때문에 몸을 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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