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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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고스톱,삶은 풀어가는 과정?
논리가 서로 닮았다고 하지요
삶을 야구와 고스톱에 비유하며
야구와 고스톱의 논리를 적용하지요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것이고
운도 많이 따르고 예측 불가라
쉽고도 어려운 것인데, 그러나
지나서 보면 답이 길이 보이나
그것은 과정의 결과론이며
정답도 오답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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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안타 칠수는 없으며
3할 치면 야구 잘한다고 하며
타율 낮다고 찬스에 못치는 것도 아니고
한방에 뒤집고 영웅이 되기도 하지요
고스톱을 운칠기삼이라 하는데
야구는 운3 작전3 기4쯤 될까요
삶도 운을 배제할 수 없어
점집도 철학관도 찾고
종교적 믿음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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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실책)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며
그것이 승패를 좌우하기도 하는데
야구나 고스톱은 새판 심기일전하면
실수 실책이 좋은 경험이며, 삶도
교훈 삼아서 성공한 사례는 많지요.
누적되면 송두리째 날려 보내기도 하니
잘 관리하고 잘 다스려야 합니다
잔꾀로 속이기도 당하기도 하는데
상대의 불행이 곧 행복이기도 하나
동업자 정신을 발휘하여야 하며
도리,정도,순리에서 벗어나면
모두가 공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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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야구의 계절, 겨울엔
고스톱의 계절이기도 한데
삶은 일년 365일 쉬지 않으며
말도 탈도 많은 야구,고스톱,삶
끝나면 뒷 야기는 무궁무진한데
하나에 집착치 말고 욕심을 버리고
잊을 것은 잊고 훌훌 털어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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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맘대로 되지 않는게
고수톱 야구 자식 삶이며
지나면 그때의 아쉬움이 남고
아련한 추억으로 떠오르나.
다시 되돌릴 수는 없으며
결과 보다 관심이 있어야
재미있고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