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종교,믿음
/
예전에 사무실 나갈 때
야기도 많이 나누었는데
죽었다는 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좀 그러한 거 같고
아주 멀리 길게 내다보면
언젠가는 누구나 다 죽지만
도인도 아닌데 가당찬은 야기지요.
/
한단면을 단적으로 볼거는 아니며
현실을 직시하며 타산지석이 된다면
편안하고 여유로운 삶이 될수도??
저마다 생각은 다른거고
종교를 부정하는 거는 아니지만
자신에 대한 확신의 믿음이 없으면
믿음의 종교는 없습니다.
/
절대적인 확신이 없으면
절대적 믿음을 강조하는
종교와는 거리가 멀지요.
사회계몽 운동쯤으로 생각하며.
부연하면 편견과 의심이 심하고
부정적으로 본다는 건데
/
참선 수행은 “내 안의 나”
그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나.
“나”를 찾아가는 것이며
죽음도 여기에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말했는가요
ㅎㅎㅎ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