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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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면서
슬픔도 아쉬움도 미련도
시원함도 후련함도 있지만
만남과 헤어짐은 운명이며
내 삶을 좌우하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관리하고 다스리며
나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이니
운명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잘 보면 아쉬운 사람
좋은 사람도 많고
멀리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천태만상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그들의 생각대로 살아 갈 것이다.
그 사람들의 삶이 그려지며
내 삶도 그려진다.
내 삶 내 운명이지만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게
삶이고 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