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복통

57.복잡한 계산

초막 2015. 9. 16. 13:15



사투리
/
란닝구 (런닝셔츠)
조~오 쪼가리~(종이 쪽지)
롱갈라묵끼(나눠먹기)
을라!!!(아이)
비른빡(벽)
뒷간.통시.정낭(변소,화장실)
서울할매 : ?????!!!!!!

//

?복잡한 계산?
아이가 셋(3)이나 있는 남자하고 재혼을 했을 때,
나는 이미 아이가 다섯(5)이었다.
그 후 우리 둘사이에 아이 셋(3)을 더 두게 되었다.
학기초가 돼서 우리 막내아이가 학교엘 갔는데
선생님이 우리 가족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것은 얼마 후에 선생한테서 들은 우리 막내의 대답이었다.
"우리 엄마는 아이가 여덟(8)이구요,
우리 아빠는 여섯(6)이에요.
그런데 우리 형제는 모두 열 하나밖(11)에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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