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최선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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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불편한 곳이 있으면 극복하려고 더 노력한다.

그러다 보면 오히려 그러한 상황이 더 잘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어렵게 힘들게 자란 자가 더 크게 성공하기도 하고

장애가 있지만 비장애인 보다 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있다.

 

큰 소가 없으면 작은 소가 대신한다고 대체수단이 발달한다.

거기에는 피눈물 나는 노력과 인내가 따른다.

이런 사례들을 기인열전 감동100도씨 세상에이런일이 등등.

여러 T.V프로에서 많이 보아 왔다

 

달인의 경지 오르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눈물겨웠을까.

정신력 마음자세가 참 무서운 것이다.

그렇다고 마음만으로 다 되는 것도 아니다.

때로는 운도 따라야 하고 체력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

 

주어진 여건 하에서 최선을 다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그 최선의 한계는 어디까지며 방법이 무언인가.

마음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할 수 있다.

그만큼 마음 다스리기가 어렵다.

 

뭐가 되기 전에 먼저 인간(사람)이 되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마음씀씀이 아니겠는가.

사람마다 씀씀이가 다르듯이 마음은 다르다.

최선은 좋은 여건 쉬운 조건에서가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 티내지 않고 일어서는 것이다.

 

힘들지만 극복하는 과정에서 깨닫는 것이 많다.

그러다가 성공하여 인정받기도 한다.

평상시 잔병치레 자주하고 골골하는 사람이 더 오래 살고

건강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가는 수가 있다.

평상시 방심과 관심의 차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있듯이

분에 넘치지 말고 게으름 피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다.

편하게 쉽게 살려고 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