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특집/나이 들수록 지난날의 무게감은 더하고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기도 하고 죽음에 대하여도 생각해 보며걱정 아닌 망상에 젖기도 하며 이런 궁상맞은 생각들 잘 아는 것 같지만 잘 모르며 대처방법도 가치관도 혼란스럽고생각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지만 뗄래야 뗄 수 없는 현실이고 겪어야 하는 것이거늘 이런 관념적인 생각들이 어떻게 자리 메김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과 방향도 다르다. 나홀로 고고하게 사는 자도 있고 중생 대중들 무리 속에서 뭔가를 색다른 특이한 삶고상한 취미로 사는 자도 있다 어떠하든 무의미함이 아닌 느낌이 있는 삶이면 된다.보여주기 오기 객기가 아닌깨우침에서 오는 것 이여야 한다./세상 감사하고 고마워하며 살라하는데 뭐를 그러해야 하는지?? 내 마음 누구와 무엇을 비교하며 비춰 보느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