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무환(有備無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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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일본은 하루 고독사가 60명정도라
우리의 10년후는 지금의 일본 모습이라 했는데
그 간극이 좁혀져 5--6년후 한국 풍경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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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6년후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된다면
인구비로 한국도 고독사가 하루 30명선
노인문제? 지금 일본은 화장장이 부족하여
시신 호텔에 묵다가 몇달후 화장 한다는데
그리고 화장후 유골 매장 안치실이 부족
고무풍선 헬륨가스 넣어 공중으로 뛰워날리면
공중에서 터져 유골 가루가 태평양 바다에 뿌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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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연간 170만 사망에 70만 출생이라
연간 100만정도 인구가 줄지만
귀화로 외국인 받고 외국인 유입 인구가 많아
인구가 별로 안 줄고 1억2천만 선을 유지함
(귀화는 국적취득 외국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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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외국인은 점점 많아 지지만
귀화는 한글 시험등 자격요건 갖추어야
한국인 되기가 어려워 좀 폐쇄적인데
앞으로 다문화 국가 일본 처럼 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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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율도 일본처럼 인구의 1.2%정도 되면
지금 30만명대에서 6-70만명대로 늘어 날 긴데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가 우리의 모습이라
미리 화장장등 잘 준비하여 잘 대처 하여야 하는데
정치권력 싸움에만 관심사라 별로 신경을 안씀
그러면서 물가는 올라가고 국가부채만 쌓여 가는데
사달이 나고 문제가 생기면 누구가 책임을 질까
가진자 권력자들아야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지만
서민들의 삶은 점점 팍팍해 질거 같은데.....
왜 박정희인가 말하는 시대가 반드시 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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氷雪催詩瘦入肩 빙설최시수입견
幾回山後又山前 기회산후우산전
枝頭不見春消息 지두불견춘소식
空倚闌干憶去年 공기난간억거년
빙설이 시를 지으라 재촉해 몸이 여위도록
산 뒤와 산 앞을 몇 번이나 돌았던가
나무가지 끝에서 봄소식 만나지 못해
공연히 난간에 기대어 작년을 그리워하네.
出處 : 석원조(釋元肇 1189~?)는
송나라 시대 승려로 시의 제목은 탐매(探梅 매화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