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등들판

86. 윤석열

초막 2025. 4. 6. 02:10

윤석열
/
3일천하가 아니라.
3년 천하로 끝을 맺었네
정치의 삶의 세월의 무상함인가
허무 허탈 무상함을...
/
윤석열 박근혜 정부때
좌천되어 한직으로 지방행
문정부때 박근혜정부에 대한 적폐수사 잘한다고
초고속 승진 6단계나 건너 뛰어 검찰총장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유명한 신조어를 남기며
정치권에 뛰어들어 야당 대권후보가 되어
문정부 실정 반사이익으로 대권장악
그러나 정권초부터 여소야대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수없었다고 하소연.?
/
그 돌파구를 비상계엄. 엉뚱한 발상이라
그런데 계엄이라 하기엔 너무 엉성 결과물은 없었고
걍 해프닝 카더라 통신 메모와 전언으로 탄핵
3일천하가 아닌 3년천하로 하야 한다
(2024년12월3일 계엄,2025년 4월4일 탄핵인용)
지금은 같은 패거리들로 나누어져 왈가불가 하지만
먼 훗날 역사가 후손들은 뭐라고 판단할 것인가
지금은 법치국가니 사법부 결정에 따라야 함
박근혜 때도 무성한 말과 말들
많은 것이 무죄 판결 받으면서
지금 평가는 많이 다름,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 담을 수는 없다
그렇다고 잘 했다는 것은 아님
/
윤석열,  민주당 문정부가 아니였다면
지검장도 못하고 평검사로 퇴직했을 거다
대통령은 꿈도 못 꾸었을 텐데
한 마디로 대박 출세하였는데
/
소문에 의하면 일잘하는 검사가
정치권에 발들여 놓은 것은 김건희 영향이라는 풍문도
어쩌건 재임중 김건희 건으로 많이 시달림
계엄도 김건히 땜새 그렇다는
전부 카더라 통신 추측이고
무성한 말과 말뿐이로다
3년천하 권력의 무상함을 보면서
정치야기 해봐야 정파따라 아전인수격이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운명은 어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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