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등들판

40. 신의 경지

초막 2025. 2. 18. 22:30

神(신)의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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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오늘과 지금을 비교하면
상상도 못 할 만큼 세상은 변화하여
편리 좋아졌으나 악화 나빠진거도 많다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인심은 나빠졌다
/
100년 후, 지금의 사람들은 없을텐데
어떻게 변할지 예측불허 아무도 모른다
좋아지고 편리한 것도, 나빠지는 것도 있을 텐데
지금은 상상을 못 한다 (예: AI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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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람들 하고는 상관없으니 관여할 바는 아니고
지금의 여건에 맞게 구조조정(개혁) 잘하여 살면 된다
후손들에겐 오염된 유산만 물려주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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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지만 100년이 마지노선 같다
21세기인데 19세기 사람들은 한 명도 없다
20세기 100년. 지나니 모든 것을 평정하였다
20세기(1900년대)에 태어 난 자들도
21세기 지나면 한 명도 없을 긴데
평생을 살 것처럼 권력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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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만 깊고 오묘한 역사적 순리 흐름을 생각하면
삶이 별것 아닌데 집착 욕심 어리석음에 사달이 난다
삶의 희로애락 생로병사에 얽매이지 않는 유유자적
도인이라고 영원치 않으며 때 되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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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을 초월 신의 한 수 앞을 내다보며
아픔 슬픔 괴로움 고통 기쁨 즐거움 개의치 않고
삶과 죽음의 경계도 없는 삶
이것은 神(신)의 경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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