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삼혹(四知三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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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아는 것과 세 가지 유혹이라는 뜻으로
넷이 안다는 말은 즉 하늘이 알고,
신(땅)이 알고, 그대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과
세 가지 유혹은 술, 여자, 재물의 유혹이라는
뜻을 합친 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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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도 하늘, 신,너, 나
벌써 넷이 알고 있다는 것이 사지(四知)다.
뇌물을 주고 받을 때 아무도 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반드시 들통이 난다고 경계하는 유명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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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여색, 재물 등 세 가지 앞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삼혹(三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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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廣魚遊 수광어유
물이 넓으면 물고기가 논다.
사람이 덕(德)을 쌓으면
인재(人材)들이 모인다.
出典 : 貞觀政要(정관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