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뉘앙스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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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어느 대통령이든 장단점은 있으며
야기하려면 끝이 없고 알지만
극열지지층 외에는 말하지 않지요
김대중정신 노무현정신 무슨사건등등
신격화 성역화 하려구 프레임 조성인가
비판도 연상되며 얼마나 공감? 할까유
갈등만 조성 패거리 팬덤정치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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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아픔 사건사고 수없이 많은데
특정 사건 기념일만 매년 연례행사로 이슈화?
그럼 다른 건은 뭔가? 이런 생각이 든다
추모 기념은 하데 조용 엄숙 차분하게 해야지
정치인들은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져
이를 교묘히 부각해 이슈화하려고 한다
매년 같은 내용이 연례행사처럼 쟁점화된다
아픔을 치유하는 게 아니라 확대 재생산?
그러니 가짜뉴스 폄하 부풀려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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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제정으로 폄하야기 금지 했지만
법으로 막을 일은 아니며 그런다고 되나유
그러면 정당성 확보가 의심? 흔들리지요
6,25를 북침으로 주장하는 자들 있으나
그거 법으로 막지 않으며, 그러든 말든
그거 누가 믿고 인정하고 따르고 통하나요
역사는 법이 아니라 정의와 순리며
평가는 후손들의 몫이며
지금 다 하려고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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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이나 특정세력을 연상시키는
무슨 정신 무슨 정신은 같은 것은
같은 패거리 응집 효과는 있을지 모르나
정당성 신뢰도 무너져 오래 못 간다
역사가 있는가 하면 비사도 있으니
억지로 법으로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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