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112. 6,25사변

초막 2023. 6. 25. 16:19

6,25(남침)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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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중국의 속국처럼
조공도 처녀도 갖다 바치고
중국의 온갖 괴롭힘 속에 살면서
2년의 한번 꼴로 외세 침입을 받았다는데
증조나 고조할배 때는 전쟁으로 난리법구통이라
불안 험난한 세상 배고품과 굶주림으로 살은거 같다
무슨 사달 큰일만 터지면 그래서 난리 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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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구한말 중국과 일본이 한판 부터서 중국이 패배
요번에는 일본식민지 36년 고통 수모를 당하고
해방후에는 다시 6,25사변 많은 물적 인적 피해를 봤고
걸인과 상이군경 넘쳐나고 빈곤과가난 배고픔의 설음?
그후 60년대 말까지 월남 파병으로 전쟁(통) 공포를 겪었고
전쟁의 공포없이 편안하게 산 날은 이제 겨우 50여년인데
아직도 좌우이념 대립 친중이나 친일로 갈리어 지는가?
정치는 저마다 대통령 하려고 현 대통령을 마구 흔들지만
어느 놈이 되어도 혼란스럽고 경제가 갑자기 확 좋아 지겠는가
이념대립 보수진보 친미반미도 있고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나
편파방송은 입맛대로 일방적이고 공정한척 중립적인 척은 한다
세상이 어디로 튈지 언론방송은 선전선동 여론몰이인가
맨날 정부여당 대통령 비판 성토 흔들며 조롱 비아냥이니
뭘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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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운지(1948년) 아직 100년도 채 안 되는데
정권쟁취 욕심은 성토 비판 흔들기 앞으로 몇년을 갈지
정권을 잡으려면 반대를 위한 반대 잘 흔들어야 하는가.
정치는 자기 주장이 옳고 정의인양 정권을 달라는 건데
이 풍진 세상 누구가 잘 이끌어 갈까
법치와 민주주의 갈 길은 험난하고 요원하다
6,25사변 73주년 잊으면 안 된다
박정희가 없었다면 경제는?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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