換骨奪胎

55. 종말론

초막 2023. 4. 22. 17:41

종말론
/
50년 전에는
지금의 발전상을 상상도 못했는데
지금부터 50년후는. 어떻게 될까?
지금같은 발전상은 아닐테고, 이대로 가면
자연환경 조건 악화가 불보듯 뻔한데
어떻게 대처할지, 그리고
저출산 고령화로 기형화된 사회구조는
어떻게 잘 돌아 갈지 궁금해 진다
/
공기 물 쓰레기 가뭄 홍수 태풍
신종바이러스질병 기타 등등....
이런 재해는 지구 온난화로
지금보다 강도가 몇배 더 악화될거 같은데
그리고 연금 저출산 고령화 의료보험등
구조적인 문제는? 이것도
지금보다 몇배 더 악화될 건데
모두가 심히 극정스럽다
/
잘 대처하지 못하고 어느 하나만 삣끗하면
사회적 대혼란을 가져와 심히 어려울거다
여기다가 지진이나 제3차 세계전쟁이라도
발발하여 핵이라도 터지만 사달난다.
그래서 일부 종교지도자들의 주장
종말론이 허세가 아니라 현실화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치는 권력 싸움에만 눈이 멀어져 가니
이대로 가면 종말론을 앞당겨 명을 단축 시킨다
/
그때가면 지금의 65세이상 노인세대는
수명이 120세 150세로 연장되지 않는 한
이 세상에 없을 테니 각정할 일은 아니지만
하늘 나라에서 보면 요지경 같은 세상이 될거 같다.
지금 돌아가는 사회적 분위기 뉴스를 보면
인기몰이 여론몰이 선전선동 표플리즘이 대세며
그렇게 가면 국가부채 엄청나게 불어 날긴데
세금받아 이자 갚고 공무원 봉급이면 딱이다
이런 문제점들에 대하여 서로 탓 공방만 하지
대책이 무대책인가?,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
종말론이 헛된 야기가 아닐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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