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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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무수한 미스트리
“이거다”하고 확실한 결론은 없다
뭔가 감은 잡히나 어떻게 할지?
마음은 마음대로 언제든 흔들린다.
신(귀신)은 미래(마음)를 알까 모를까
알면 귀신이요 모르면 신이 아니며
굳건한 믿음은 믿음을 낳지만
반신반의 불신 아전인수격이다
/
사고현장에 필히 있어야지만
우연한 일로 화를 피한자도 있고
있지 않을 자가 우연한
사정으로 참석 화를 당한 자도 있다
선과악 잘난자 못난자 구분없으며
우연,필연으로 치부하지만
원인과 과정을 모르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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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인과 과정을 알려 하지만
알 수 없는 영역, 신의 영역이며
과학을 근거하는 현실은 결과론이다.
신이란? 있을까. 없을까.
믿어서 편한자도 불안한자도 있다.
/
고비 때마다 뭔가 암시를 한거 같은데
아전인수격 해석이고 마음 아닌가?
최고의 믿음, 신은 내 마음이다
60% 정도는 반신반의 필요에 따라 믿고
20%는 철석같이 믿고 20%는 무시하는 거 같다.
/
위급한 상황?? 신이시여!!
(하느님 부처님 조상신) 신을 찾지만
신(귀신)은 비과학적 영역
있는거 같으나 없고 없는거 같으나 뭔가 있고
알수없는 영역이라 알면 안되는데
점술가 역술가 철학자들은 알려고 한다.
우연이지만 필연같은 일상의 많은 일들
우연도 필연도 신도 결과론은
도리 정도 순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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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鬼神而遠之 경귀신이 원지
귀신(鬼神)을 공경(恭敬)하되
그것을 멀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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