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야 할 난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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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되는 난제(어려움)들
쓰레기 고령화 저출산 연금 국가부채
물가 자연재해 신종질병 기타 등등
여기다가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들
이를 바라보는 비판적인 반대 세력들의
백가쟁명식 주장 흔들기는
어느 정권이 들어서든 쉽지는 않다
/
이념논쟁에 치우친 부조리한 비판들
민주화 거쳐 집단적 요구사항도 많고
보수와 진보, 여당과 야당, 학자들도
이념성향으로 갈려 해법은 각각인데
지역 집단 계층 간 이기주의도 첨예
정치는 표만 되면 다수 쪽으로 기울어
배가 산으로 갈 수도 있다.
/
구한말 해방후 6.25전쟁 혼란스러웠는데
잘 극복하여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으나
경제는 열강들의 눈치를 봐야 하고
국내적으로 의견은 분분하다.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다 하는데
경제 땜새 그런거 아니겠는가
경제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며
전례가 없는 독재, 북한과 대치하면서
한미동맹 미국과의 공조는 필수적이다
/
언론 매체도 평론가도 이념성향에 치우쳐
불공정에 시달려 신뢰도 믿음이 떨어져
여론조사가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공정 중립 정의 평등 화합 소통….
이런 단어들은 말로만 무성하며
국회도 다수 앞에서는 무용지물?
그래서 여론조사와 선거에 목을 맨다
/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되었지만
재정도 정치도 자립능력 없어 중앙에 예속?
아직은 완전한 지방자치는 아닌 거 같다.
민주화거쳐 정권 교체도 여러번 했건만
그게 그것이고 백가쟁명식 해법과
중구난방식 토론과 주장만 난무한다
/
그래서 박정희 시대가
그립다고 하는 자도 많으나
그 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고
역사적인 평가는 훗날 후손들이 잘하겠지요.
정치? 보고 싶은 거만 보고 듣고 말하니
어느 정권이든 적폐에 자유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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