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결과론(정답은 없다 )

결과론(정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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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고스톱, 수학(산수), 삶(인생), 
선거는 과정보다 결과론이며
거꾸로 꿰맞추어 올라가면
왜 그런지 답은 명확하고 쉬우나
당시는 답답하고 어렵고 힘들었고 최선을 다한
것이며 아전인수격 해석이 정답은 아니며
결과가 좋으면 현명하고 지혜로우나
나쁘면 어리석고 무모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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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운도 작용하며 그 운을 누가 알겠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으며
지혜는 자기반성 혁신하며 다음을 기약하고
어리석으면 남 탓 이유 핑계 변명만 하다가
정치(선거)는 3연패 4연패를 해도 안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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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결과론? 대타 투수교체 타임이 아쉬우나
그러면 상대가 달리 대처하니 결과론이며
속설도 통계 수치일 뿐 정석은 아니다
고스톱은 더 말할 거도 없으며
운이 작용하여 운칠기삼이라 하는데
삶의 운은 얼마나 작용할까? 그 운을 쫓아
조상신 하느님 부처님 신봉하나 본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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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 풀어놓고 거꾸로 맞추어 보면 별거 아닌데
비슷한 문제 나오면 또 꽝이니 문제로이다.
선거 단일화하면 상대방 표가 내게로 다올거 같지만
단일화하여 패한 거도 많으니 꼼수는 안 통한다.
일상생활의 작심삼일 실수 연발이라 습관화되면
질병도 얻고 사고도 치며 그렇게 단명한다.
모두가 지나서 바라보는 결과론인데
분석해 볼 필요는 있으나
가정(假定)의 확신? 아전인수격 해석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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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선거)는 정말 웃긴다.
여론조사 수없이 발표하며 낙선 뻔한데
선동하고 똥고집 피우다가 낙선하면
변명 늘어놓고 탓만하는 게 정치며
방송도 알면서 토론회 개최? 웃긴다.
방송이 코메디인가? 코메디가 방송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