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 명상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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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고 성질부려 될일이 무엇이며
생각 마음이 다르면 소용없다
바른 가치관 형성이 참 중요한데
바르게 깨우치고 정의로와야 하지만
생각이란 상황따라 흔들리며 간사한데
그래도 마음으로 살아야 후한이 없다.
때늦은 뉘우침은 아무 소용없는데
자꾸만 만지작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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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명예도 권력도 보람도 만족도
한순간의 즐거움이며 영원치는 않다
표면적 가시적인 즐거움은 쾌락이며
인간성 됨됨이는 바른 가치관이라
내면의 깊이는 가치관 확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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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깊이에 따라 힘들지만
기쁘고 즐거울 수도 있고
좋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 무궁무진한 마음의 깊이를
어찌 다 알겠는가.
삶의 도리 정도 순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그냥 묵묵히 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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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탓 세상탓 과거탓
맨날 탓만 해 본들
뭐가 달라지겠는가.
그 깨달음의 경지는
높고도 높은데
내 모습만이라도
바로 하여 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