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의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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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은 뗄 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아픔과 고통의 괴로움
죽음은 그것으로부터 해방되고 자유로우나.
죽을 때는 고통인 거 같고, 사후의
알지 못하는 공포의 괴로움을 떨쳐버리려고
종교(믿음)를 갖지만 믿음은 마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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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아픔과 고통은 극복할 수도 있으나
죽음은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며
하느님 부처님 찾아봐야 말은 무성하지만
어디로 가는지 아는 사람은 없으며
무슨 말을 해도 결론은 없고 공허하지요
고통도 아픔도 공포도 괴로움인데
삶의 괴로움? 지울수는 없으며
괴로움은 마음으로 극복해야지요,
그러면 고통은 반이 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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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알 거 같으면서도 잘 모르며
내 마음은 내가 잘 알지만 다스림은 다르며
그래서 하지 말아야 할 짓도 하고
더 나아가 죄를 짓기도 하지요
범법자 왜 자기 잘못을 모르겠나요.
마음으로 뉘우치지 못하니 못 버리고
알면서도 다시 죄를 짓나 봅니다.
자유분방할수록 잣대는 엄중한데
법이 많으면 불안한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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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음 어떤 생각으로 살아왔는지
그것에 문제는 없었는지 진솔하게 돌아보면
현재도 미래도 내생도 보일 것입니다.
삶은 가치관이 중요한 것이며
평정심 유지하며 사람답게 살아야지요.
발끈하고 즉흥적 감정적이지는 않았는지
인내 지혜 슬기로움이 별거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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