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사람

138. 신[神]

초막 2021. 2. 3. 14:42

신[神]
/
뭔가는 있는거 같은데 없고
없는거 같은데 있는거 같다
알거 같으면서 모르고
모르는데 알거 같기도 하다
이게 신[神]이다
/
신[神]이 곧
내마음 이기도 한데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그렇다고 잡으려 한다고
그게 잡히드냐
잡힐듯하면서 안 잡히고
그러면서 아런거린다
/
글쎄요?
신의 경지에 도달하려면
얼마나 참아야 하고
기다려야 하나
다 내려질 때까지
참선수행 정진하며
참고 기다려야 한다

/

업보,업장,운명,팔자가

무겁다다

신의 가오가 있기를.....

'귀한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0. 삶의 정답  (0) 2021.02.13
139. 세월(歲月)  (0) 2021.02.04
137, 바람(단서)  (0) 2021.01.28
136. 자유인/  (0) 2021.01.24
135. 회한[悔恨]  (0)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