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온 세상이 단풍인가 싶더니
금세 낙엽이 지는 거리로 변하기 시작하고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리워지는
쌀쌀한 날씨가 한해의 끝자락으로
세월을 밀고 가는 11월입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누군가의
해맑은 웃음을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가 먼저 손내밀며 웃음을
전달해 볼까합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의 연속이었던 올 한해
지루하고 깝깝하지만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나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있다면
짧지 않은 시간동안
해보시는건 어떨련지요.
계절의 변화에 새삼
신비스러움을 느끼며
코끝이 시린 초겨울 차가워진
날씨에 항상 건강 기원드립니다
근데요....
오늘은 와이래 춥뇨'''''!!!
//
그러게요!~~
인생이 무얼까요??~
삶을 이어가기 취해 앞만 보구 살다 어느날 문득
거울 앞에선 본인의 얼굴을 자세히
보며 아!~나이가 이제 들어 가는구나 늙지 않겠다고 주름없이
살고파도 어느새 눈가에 이마에 드리워진 주름
거는 반점들 하나 둘 늘어 나고!~
그래 어쩌랴!!~ 긴 인생에 사람도
생물인것을 영원한것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을진데~~
그저 지금 행복 할 수 있도록 순간순간을 잘 살아 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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