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
말이나 글이나 다 아는 것
뻔한 사실은 관심도 재미도 없지요.
전혀 모르거나 나와 상관 없는거도 그렇구요.
지난날 야기는 알지만
그때 못 느낀 감정을 느끼니
추억이고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
정치 국회 야기는 늘 비판적인데
그렇지만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우리 사회를 끌고가니 관심이 가지요.
방송에 자주 나오니 듣기는 듣는데
이 또한 뻔한 것이고 감이 잡히는데
국민의명령,일하는국회, 얼마나 듣기좋나요.
이렇게 설레발치고 그다음은 양보척.못이기는척
정해진 수순을 밟아 가는거 같고
공중파 방송 바람잡고 홍보하는데
중립.공정한척 양비론을 펴지만,
들어보면 논조는 이미 나와 있지요.
방송도 언론도 편이 갈리어 편파적인데
그래도 공중파는 중립을 지켜야죠.
법과 원칙보다 인기몰이 여론몰이 세상??
/
국회 원 구성이 뜨거운 감자인데
이제부터 법으로 명시하자 하는데
법이란 불문법도 법이지요.
국회 그동안 해온 관례 관습이 있는데
이게 불문법이며 이거 지키면 됩니다.
뻔한거 어떻게 될거지 다 알면서
결국, 그렇게 되었다며 새로운 것이 나온양
호들갑 떨며 바람잡는 방송 ㅎㅎㅎ
그러니 시청률 청취율은 떨어져 바닥을 기고
같은 패거리들만 보고듣는 방송이 됩니다.
/
일상생활에서 법과 도덕이 있지요.
불문법인 도덕과 습관 관례가 있는데
이거 무너지면 세상은 개판오분 전이 되며
성문법으로만 세상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요즘 국회 뻔한 논리
방송에선 여러수천번 나오니 짜증도 나고
정치성향에 따라
한쪽 편의 논리 야기하려면 끝이 없고
그런다고 문제가 해결되고 선진국이 되나요.
추경만 통과시키면 만사형통이고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하면 다 잘될까요.
결국은 돈이며 그 돈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은 해보셨고 대책은 있나요,
방송에서 해야 할 말입니다.
/
방송과 유튜브가 너무 달라,
가쩌뉴스?? 규제법안 운운하다가 좌초했는데
각종 규제를 법으로 하겠다는 발상
법 만능시대는 아니며
선거 때는 국민들이 현명하고 똑똑하다고
그렇게 여야가 치켜세워 놓고
선거 끝나니 이제는 가짜뉴스도 못가리는
바보 멍충이로 취급하는 건지.
자기 입맛에 맞지 않으면 법으로 규제하고
바람몰이 여론몰이로 가자는 건지
요지경 같은 세상 너무 혹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