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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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있을까? 없을까?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
대부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확신에 찬자가 몇이나 될까.
스님 목사님 신부님
이분들도 숭배(우상)는 하지만
확신에 찬 믿음은 아닐 것이며
확신에 차 있다면 생사의 경계도 없지요.
세상에 그런 자가 있겠는가.
그냥 그러려니 자기체면에 걸리는 것이며
정도에 따라 믿음의 좀 다를 뿐이죠.
과학이나 일관된 하나의 논리로
이해되지 못하는 것도 많으며
귀신 봤다는 야기는 많이 들었으나
이거다 하고 규명된 실체는 없으며
각자 마음속에 자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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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행운과 불운”은 수없이 교차하며
알듯 말듯 하면서도 모르고
여기에 기인하여 신앙(믿음) 종교 철학도 있는데
이 또한 각자 마음이며 해석은 구구하며
어떠하든 삶의 중요한 한부분이기에
흔들리면 불안하고 확고하면 편안합니다.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없으면 내 주먹이라도 믿어야 하고
굳건한 심지(의지)를 가진다면
이상한 곳이 아닌 여기만 잘봐도 되고
오기 객기가 아닌 마음이여야 하구
그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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