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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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발달로 영상물 글귀 노래 그림 풍경 등등
있는 그대로 전달되며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취향대로 보고 듣고 느끼며 즐길 수 있으며
어떤 것은 꼭 나를 두고 하는 노래이고 말 같기도 하고
사이버 공간 얼핏 본 짧은 글귀지만 뇌리에 남는다.
그렇게 나의 아픈 곳을 콕콕 팍팍 찌르며 파고 들며
오래도록 기억하면 좌우명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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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남을 속이는 것은 작은 도둑
나를 속이는 것은 큰 도둑이다,(양심)
0.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나도 안다.
0. 버리고 비우고 내려놓아라,
0. 나쁜 짓을 하더라도, 도리 정도 순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마라.
0. 마음속의 생각 다 야기하면 이 세상 누구와도 어울릴 수 없다.
0. 콩나물도 누워서 커는 게 있다.
0.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고 심은대로 거둔다.
0. 참기 어려운 것 참는 게 진정한 참음이다.
0. 내가 그러니 그런 사람 만나고 그 나물에 그 밥이다.
0. 내가 아는 모든 것, 내 인연 아닌 것이 있으랴
좀 못마땅해도 너무 속상해 하고 원망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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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수많은 글귀가 있는데
읽어보면 쉬운 말이고 가슴에 팍팍 와 닿으나
글귀처럼 그렇게 살수는 없지만
하나라도 제대로 새기면 여유로운 삶이 될텐데
그러면 굳이 하느님 부처님하며 유명한곳
이름난 곳 찾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새기며 산다는 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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