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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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선거에서 대통령 당선에 공헌한 1등공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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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노태우 대통령: 신군부가 김대중을 사면하여 복권시켜 주어서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노태우 4자 구도가 되었다.
그래서 노태우는 어부지리로 당선되었음
김영삼 김대중이 단일화 되거나 김대중이 사복복권 되지 않았으면
노태우는 어림도 없다
결국 신군부의 작전(사면복권)에 말려 들어가서 출마하면
당선되리라는 환상을 심어주니 여기에 놀아 난 격이 되었고
노태우 당선의 1등 공신은 김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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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김영삼 대통령 : 지역감정 박정희가 일으켰다고 하지만
실제 그 바람 타고 득 본 사람은 김영삼이다
호적지 본적지로 따지면 영남이 호남보다 훨씬 많다 2배가 넘을 것이다
이때는 완전 영호남으로 갈리어서 김대중은 힘 한번 못써 보고 무너졌다
지역 몰표 아니 였으면 김영삼이 당선 힘들었을 것이다
그때 유행한말 “우리가 남이가” 이 말이면 다 통했다.
앞으로는 이런 선거는 없어야 하고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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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김대중 대통령 ; 이회창과 30여만 표 차이가 났는데
당시 같은 당 소속 이인제가 뛰쳐나가서 500만 표 이상을 획득했다
만약 집안 단속 잘하여 뛰쳐나가지 않았다면
그 500만 표는 기권도 있을 것이고 김대중 한 테도 갈 것이나
대부분 이회창에게로 온다고 봐야한다
사람들은 DJP연합이니 뭐니 하지만 진짜 1등공신은 이인제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이인제 법까지 만들어져
지금은 여야 모두 경선에 참여하여 낙선한 사람은 대선에 못나간다
만약 이인제가 그때 출마하지 않았으면 이회창은 대통령 따 논 단상이고
이인제는 차기를 노려 볼만하고 최소한 국무총리는 하였을 텐데
이인제는 죽 쓰서 뭐 준 꼴이 되었다
대신 김대중 당선의 1등 공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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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노무현 대통령: 당시 지지율로 보면 정몽준이나 노무현이나 차이가 없었는데
그래서 정몽준이가 여론조사 단일화에 응했지만 후에 약속파기 하였다
그 약속이라도 끝까지 지켰드라면 최소한 국무총리는 할 텐데
이것 역시 죽 쓰서 뭐 준 꼴이 되었다
지금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낙동강 오리알 신세다
대신 노무현 당선의 1등공신이라는 불명예 감투만 썼다.
그러나 진짜 1등공신은 김대업이 이회창 아등 병적부 조작이다
이것 없었으면 당선은 어림도 없다.
대법원 유죄확정 판결 받고 실형살고 나와서도
아직도 민주당에 당했다는둥 이상한 소리를 하고 다니니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 무슨 기막힌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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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명박 대통령: 아마 당시 분위기로 봐서는 당내 경선
박근혜 예비 후보 넘는 것이 최고 힘들었을 것이다
참여정부 지지율이 말이 아니였으니까.
오죽 했으면 민주당 로그(간판)는 잘 들어나지 않게 작게 꾸몄을까
BBK같은 그 엄청난 동영상물이 나와도 여론은 꿈쩍도 않고
선거 결과를 보면 이런 참패는 없으며 너무 싱겁게 끝났다
한나라당 국회의원 누가 나와도 당선될 것 같은 분위기였다.
그러니 이명박 당선의 1등공신은 노무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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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박근혜 대통령 : 출마하지 말아야 할 문재인이 1등공신이고
이유는 문재인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노무현이다.
그리고 박근혜하면 박정희가 떠 오른다.
그러면 노무현과 박정희 비교하면 이번 선거는 처음부터 해보나 마나한 게임이다.
박정희 노무현 프레임으로 가면서 노무현도 박근혜 당선의 간접적인 2등 공신쯤은 된다
그 다음은 모든 이슈를 안철수 바람을 일의켜 잠재워 버린 안철수다
그것도 모르고 국민65%정권 교체 지지라며 호들갑을 떨며 김치국물 마신 민주당이 안스럽다.
하기야 이명박정부에서 박근혜정부로 교체가 되기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