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야기 그러려니 하고...
국무총리 000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서
미국 유학도 다녀오고 행정고시 합격
공무원의 꽃인 5급 사무관에서 출발
정권을 가리지 않고 승승장구
두정권에서 총리까지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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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 한다하니
인터넷에 돌아 다나는 온갖 야기들
물론 부풀러진거도 거짓말도 있겠지만
전혀 근거 없는 야기도 아닐테고
전혀 모르는 야기도 알게 되고
주변 사람들의 인물 평도
사실관계 여러 영상도 사진도 이야기도
평시 보는거와 뒷 야기는 다른거 같으며
삶이 인생이 욕심이 뭔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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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게 양심껏 산다는 게 이런건가
저 위치에 가려면 그렇게 살아야 하나
그러하기에 출세 했는지 모르지만
내가 저 자리가면 더 할지도 모르나
그런 크기 그릇 능력도 안 되며
비교 평가 능력도 없지만 세상을 음미해 본다
/
검증되지 않은 의혹들
대선 들어가면 얼마나 요동칠까
자식은 없고? 부인에 대한 무속 야기
그에 대한 녹음 파일
친구들의 평가 글들 기타 등등
주관적 것도 개관적인 것도
가짜 부풀러진도 진짜도 있겠으나
아직 검증 되지는 않았으며
하여튼 흠집이 나는 거 같다
/
50여년의 화려한 공직생활 총리까지 올라서면
더 바랄 것도 없을 거 같은데
정치권에 들어와서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긴거 같고
50여년의 쌓아온 명성이 하루 아침에 와르르 무너지는가
훗날 역사는 후손들은 뭐라고 평가하고 기록할까
부와 명예 권력을 다 가지면 좋겠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으며
청빈하게 고고하게 산다는 게 어렵고
삶의 정답이 없다는 말이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