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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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양론 반으로 쪼개어져 간다
정확히 말하면 집회는 탄핵반대가
탄핵찬성보다 3--4배 더 많으며
갈수록 탄핵 찬성 집회는 희미해져 가며
계엄령이 계몽령으로 바뀌어 가고
왜 계엄을 했는지 실체를 깨달아 간다
탄핵 찬성 집회는 조직적 단체나
인위적으로 나온 분들이 많은 거 같으며
형식적 기계적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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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방송은 양비론 물타기
공중파 kbs, mbc+헌재+사법부+선관위+민주당+좌파시민단체+진보좌파유튜브
이렇게 같은 논조 기조를 형성하는 거 같고
보수우파유튜브+국힘+전한길+종교단체+우파시민단체+대학생+2030 세대
이렇게 같은 논조기조를 형성하는 거 같다
어떠하든 이런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탄핵 후 후폭풍이 거세질 거 같으며
헌재는 후 폭풍을 어떻게 감당할지
헌재의 솔로몬의 지혜 현명한 판단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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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편파적으로 보도하는 언론 방송이 문제로다
탄핵 찬반집회도 탄핵 반대가 3-4배 더 많음에도 양비론으로 적당히 물타기 하며
민심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공중파 방송이 문제로다 그러니 유튜브가 성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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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木之長者 必固其根本
(구목지장자 필고기근본)
欲流之遠者 必浚其泉源
(욕류지원자 필준기천원)
思國之安者 必積其德義
(사국지안자 필적기덕의)
나무를 잘 기르려면 반드시 근본을 다져야 하고
물을 멀리 보내려면 반드시 수원을 깊이 파야 하고
나라를 편안히 하려면 반드시 덕과 의를 쌓아야 한다.
出典 : 諫太宗十思疎(간태종십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