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와 국민 / 정치야기 보다 더 할 말 많은 거도 없고 정치보다 쉬운 야기도 없다 겉으로 보기에는 속이 헌 하게 보이는데왜 그럴까 하지만 속내는 모를 일이로다 / 선출직 되기 전 마음과 당선되고 난 후의 마음은 다른 거 같다 정치권의 깊은 속내를 어찌 다 알겠냐마는 인지상정 본인들도 부와 명예 권력에 집착 출세를 위하여 국민을 내세우고 담보로 하지만 선전선동 허세일뿐 임기를 마치면 허탈하다 국민들은 그렇게 수없이 속아 왔는데 이게 민주주의인지 모르나 어찌할 수 없다 / 인간의 본성도 권력의 속성도 있는데그 나라 정치 수준은 국민들 수준이라 누구를 탓하고 원망하겠는가//爲君難爲臣不易 (위군난 위신불이)임금 노릇하기도 어렵고 신하 노릇하기도 쉽지 않다.出典 : 論語(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