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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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보면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세계 1,2차 대전 때 수억 명이 희생?
대부분 20대 청춘, 10대도 있을 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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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2년에 1번 꼴로 외침을 받았고
그때마다 많은 희생 그래서 "난리"라고 한다
근현대사 6,25 이후 70여 년간 전쟁이 없었으며
전쟁이 아니더라도 신종 희귀 질병등
질병과 사고사로 많이들 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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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질병 그리고 사고사로
제명을 다하지 못한 자가 수없이 많은데
태어난 자의 2/3는 중간에 세상을 하직한다
타고난 운명(수명)이 길든 짧든
끝까지 제 명을 다하고 떠나가면
복 받은 인생 살 만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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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 자연사는 인구의 1/3도 안 될 것이다
의학이 발달해도 이 선을 못 넘을 것이다
그래도 100세까지 장수하는 자도 있으니
인명은 재천 타고난 하늘의 운명이며
노환으로 자연사는 삶의 최고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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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고 늙어 감을 아쉬워하고
세상 원망치 말어라
교회 성당 절에 가서
기도 하고 소원 비는 것은
딱 한 가지 순리대로 자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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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도 산 것이 아닌 것이 있고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닌 것이 있다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