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탄(風樹之嘆)
(바람과 나무의 한탄)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나무는 고요히 머물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시지 않네.
往而不可追者年也(왕이불가추자년야)
한 번 흘러가면 쫓아갈 수 없는 것이 세월이요
去而不見者親也(거이불견자친야)
가시면 다시 볼 수 없는 것은 부모님이시네.
논어(論語) 한씨외전(韓氏外傳)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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