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默)
/
고결한 삶과
숭고한 죽음
세상만사
가지가지다
/
세상엔 보고듣고
느낄 것도 많은데
무엇을 선택할 지는
본인의 의지인가
/
그 선택(의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
나는 나를 아는데
유구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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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戚戚於貧賤 不汲汲於富貴
(불척척어빈천 불급급어부귀)
빈천(貧賤)함을 근심하지 않고
부귀(富貴)에 급급(汲汲)하지 않는다.
가난과 부귀에 초연(超然)한 마음 자세(姿勢)를 나타냄.
出典 : 劉向(유향)의 列女傳(열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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