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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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하면 미래보다 과거를 떠 올리며 현쟈를 돌아본다
과거는 곧 역사이기도 한데
천년사직 신라도 3년이 부족했고 조선은 5백년으로 만족해야 했다
1948년 정부수립 대한민국호 아직 100년도 안 지났는데
정치는 조선시대 4색당파보다 더 열심히 치열하게 다툰다
여야 패거리 팬덤정치는 어디까지 갈지
말과 논리는 어느 쪽이든 맞고 옳은데
불신과 의심 선동선전 세 불리기에 급급하다
보수와 진보, 극우와극좌, 여당과야당, 서로 여러번 왔다갔다 해 봤는데
그래서 이유 변명 핑계는 들어 볼 필요가 없다
그래도 민주주의 법치주의 틀은 잘 갖추어 졌으니 운영의 묘다
그렇게 탄생한 윤석열정부니 프레임 씌워 흔들지 말구
지켜보는 수 밖에? 무슨 다른 해법 대안이 있나요
문재인 정권시절 방송들어 보면 그렇게 잘 했는데 정권이 왜 교체 되었는지
국민은 현명하고 똑똑하다 하면서요
여러가지 잡다한 이유 변명 핑계는 정권마다 다 있는거고
평가는 훗날 후손들의 몫이며 잘 할 겁니다
이를 보도하는 언론 방송의 중립 공정성이 요즘의 시대적 화두인데
언론 방송이 바로서야 정치도 나라도 국민도 바로 섭니다,
여태까지 역대정부는 kbs가 여편향성라는 소리를 듣게 만들었지요
그것은 정부 시책을 알리고 홍보하다 보니 자동 그렇게 되는데
요번엔 오히려 여당으로 부터 질타를 받고 야당이 옹호해 주는 희귀한 현상이다
왜 그런지는 긴 야기 안해도 잘 알기고
쉽게 말하면 그만큼 편파적이다라는 것인데
정부 여당이 바보가 아니지요 들어보면 아는데
선거때 말 한거 처럼 국민은 현명하고 똑똑하며
그래서 방송이 뭐라고 하든 교체 되어야 할 정권은 교체 되는거 같습니다
세월따라 민심도 변화 하는데, 대한민국호?
천년사직 신라왕국도 오백년 도읍지 조선도 넘어 서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