換骨奪胎

105. 겸손

초막 2023. 8. 1. 13:54

겸손
/
먼저 숙이고 낮추고
때로는 손해본듯 양보하고
겸손히 다가서 맞추어야지
세상이 저절로 맞추어 지나요
그런다고 바보가 아니며
알 것은 다 아는데
어리석고 멍청한 세월이여
삶의 진수를 느낀다
/
나는 나를 잘 아는데
말해 무엇하랴
제대로 짚고 새겼으면
이러진 않을 텐데
어쩌면 정해진 수순이라
의지 인내 지혜 잔머리 잔꾀
많은 것이 생각 난다
//
孩兒之言 宜納耳門
(해아지언 의납이문)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 들어라.

'換骨奪胎'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7. 민주당 대변인실?  (0) 2023.08.02
106. 방송장악  (0) 2023.08.01
104. 수신제가  (0) 2023.07.30
103. 無무  (0) 2023.07.29
102. 여론조사  (0) 20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