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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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뉴스가 요지경 세상일세유
학교에서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 패다니 아이고야
그리고 수업시간중에 라면 끓여 먹고
수업중 앞에 나가 선생님옆 교탁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선생님 찍고
이런 풍경을 인터넷 올려서 중계라니
이런데 졸리면 자는건 태반일 테고
이런것이 모두학교 다는 안 그렇겠지만
학교 수업 분위기가 영 억망일듯
이러면 선생님은 열심히 가르칠 의욕이 없지요
뭐라하다간 고소당하니 대충 적당히 넘어가는 기고
참교육 주창하시는 전교조 선생님들은 뭐라고 할까요
통제가 없으면 학생간의 학교 폭력이야 다반사라
학교에 폭력 단속반이 별도 상주하나유
학교에서 잠자고 학원가서 공부한다는 말아 맞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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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은 집에서 부모 인성교육이 억망 문제고
졸업후 사회에 나가면 이런 놈들이 엽기적인 사고 칠텐데
그래도 착하에 공부하는 자들은 열심히 잘 할 테고
사회가 어쩌다가 이렇게 중구난방 말세로다?
전교조 선생님들 공로 영향력이 커서 그런가요
학생인권조례? 이렇게 하려구 만들진 않았겠죠
그런데 왜 이런 현상들이....
이거 적용하면, 예전
국민학교 다닐때 선생님들 전부 구속 파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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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고
고등학교는 어디든 지원하면 들어갈 거 같고
대학도 서울의 몇개 주요 대학만 경쟁력 있고
미달되는 대학이 수두룩 하고, 교육도 격차가
심화되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인가요
시골은 미달되는 학교가 수두룩 할 텐데
어떤 학교는 학생수보다 선생님 수가 더 많은데
왜 폐교를 않지? 초등학교도 아닌데유
그학교 출신 선배들이 지방토호세력이라 폐교가 안되나
이정도 되면 학생을 위하여 학교가 있는게 아니라
선생님들 일자리 보존위해 있는거 아닌가
재정이야 나라서 대주니 걱정 없고유
학교를 학생을 위하여 개혁하고 제도개선 하려면
명분보다 실제 현실을 직시하여야 하는데
각종 기득권 세력들이 카르텔을 형성하여
어느 분야도 국민을 위한 개혁은 엄두도 못낸다
표를 의식 표플리즘 정책만? 그러니 성장은 없다
개혁없이 방만하게 운용하는 오늘의 현실
이게 법치주의고 민주주의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하여 주저 앉으면 옛날로 돌아간다
그때 가면 법치주의 민주주의가 통할까
시골 어디를 가든 길도 잘 포장 정비되어
교통도 편리한데 이를 이용 활용치 않고
방만하게 운용 갈때까지 가려나 보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