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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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나 방송 정치를 보면서
여론전 선전선동 잘 하는게
속된 말로 장땡인가 싶고
지난날의 역사적인 사건사고도
평가 기준도 바뀌고 뒤접어 지는 것을 보면서
저건 아닌데 싶은데 그래서 의구심을 지울수 없고
이념 성향에 따라 다르니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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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는 당시의 논리와 이유가 있을 텐데
물론 묻혀지고 왜곡된 진실이 밝혀진다고
그게 다가 진실이 아닐진데
모든 사건은 음과양 양 측면이 다 있는데
어느 한쪽이 하나가 진실 사실인양
전부를 덮는다면 훗날 또 뒤접어 진다
정치논리 이념논리에 함몰되면 아니된다
요즘은 진실과 정의를 외치는 자가 너무 많고
방송도 정치도 언론도 평론가도 넘쳐나지만
신뢰는 별로며 아전인수격 주장이고
개인적 집단적 논리 이익에 사로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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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팬덤 패거리 정치
문화가 형성되어 가는거 같으며
그러면 선전선동에 능한 자가
그런 집단이 이기고 살아 남는가
절대적인 믿음도 가치도 없는 사회로 가는가
이게 민주주의고 법치주의는 아닐진데
그래서 박정희를 비판하는 자도 많지만
박정희의 지지율은 갈수록 공소해 지고
시대적 영웅으로 떠 오르는 거 같다
모든것은 훗날 후손들이 잘 평가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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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사회분위기로 가면, 서로
뭐를 잘해서 정권을 이어가는 게 아니라
상대가 험집내고 허물어서 그 반사 이익으로
정권 잡기에 교체해 봐야 맹 그렇고 그렇다
대책은 없고 문제점만 들추며, 곧 다 될듯
표플리즘에 빠지고 5년마다 정권교체
그런다고 국민 삶이 나아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