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69. 관심법

초막 2022. 7. 29. 01:15

관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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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을 때 여행 많이 다니고
있을 때 잘해, 젊어서 놀자
칠순 팔순 축하연 잔치?
나이들어 친구들 떠난뒤 하지말고
친구들 있을때 함께 마시고 즐기자
다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이다
/
죽기전에 많은것 체험(즐기자)?
죽으면 그것도 별 의미가 없는데
허무 허탈 무상(無想) 아닌가
그러나 답답하게 살 필요는 없으며
깊은 생각은 무상(無想)? or 집착?
삶이란 정답이 없으니딜레마다.
정답? 없는게 아니라 너무 많다
/
전체적인 맥락은 공허함과 무상이나
그러나 열심히 살아야만
괴로움과 번뇌에서 벗어난다.
기대와 희망 바람도 있지만
절망 서운함 좌절도 있다.
무시 잊어버리면 되는데
마음은 맘대로 안되는 것이며
맘대로 되면 마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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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고 실천은 쉽지가 않다
마지막 골목엔 다 내려놓고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니
이보다 더 슬프고 서글픔은 없다.
이것저것 많이 거슬리나
덕으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삶이란 느끼는데 그 묘미가 있으며
모든 것은 마음 관심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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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와 닮은 자를
좋아하는 자도 있고
싫어하는 자도 있다
爲善最樂 (위선최락)
선을 행(行)함이 가장 즐겁다.
최고의 양심 지성은
스스로 부끄럽지 않는 것이다
長目飛耳 장목비이
1. 긴 눈과 날아다니는귀.
2. 옛일이나 먼 곳의 일을 앉은채로  보고 들을 수 있는 눈이나 귀, 곧 서적(書籍)을 이름.
3. 사물(事物)을 날카롭게  관찰(觀察)하고 널리 정보(情報)를 모아  잘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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