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공약
공정과 정의로운 사회를 부르짖지만
현실은 학연 지연 혈연에 얽매이며
불공정의 근원이라 비난을 받지요.
세상을 이끌어 가는 선출직 공무원(정치인)들
대부분 어렵게 못 살았고 서민이라 하지만
머리 좋아 좋은 학교 나오고 높은자리 올라
부와 명예 권력을 한껏 쌓고 누렸으며
표얻기 위해 서민인척 하는 거지요
정상적으로 몇십억 재산 모으기 힘든데
국회 청문회장에 올려놓고 보면
부도덕한 사례는 변명으로 일갈하고
청문회는 그냥 겉치레? 수없이 봐 왔으며
선출직(정치인)에 출마하려는 출마의 변은
국민에게 봉사하려고 나왔다고 하지만
부와 명예 권력을 쌓고 누리며
자신의 입신영달 출세길로 삼지요
표만 되다면 옳고 그럼 공정 정의 보다
지역 집단 이기주의 다수에 끌려가면서
미래를 생각지 않고 공약을 마구 쏟아 내는데
공약대로 다 하면 배는 산으로 갑니다.
후보자들 공약 다 이행하면
천국이 되든지 망가지든지 할텐데
공약은 빌공 허공이 되지요
여론이 지배하기에 같은 사안을 두고도
극과 극으로 치달으며 소통과 화합은?
조선시대 4색당파와 다를 바가 없으며
지방자치를 비롯하여 각종 제도는
민주적 절차를 잘 갖추어져 있는데
운용은 꼼수와 편법 인기영합주의 ?
飢不擇食 寒不擇衣
(기불택식 한불택의)
굶주린 사람은 먹을 것을 가리지 않으며
추운 사람은 옷을 가리지 않는다.
與受同罪 여수동죄
장물(贓物)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은 둘 다 같음.
#일반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