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야기

118. 시대적 화두(내생각)

초막 2022. 2. 28. 12:54

시대적 화두(내생각)
/
대선판의 말과 말들 이슈가 참 많은데
국민적 갈등과 분열이 심화된거 같고. 그래서
화두는 공정과 상식 그리고 통합 화합이 아닐까?
이에 반하여 불신과 의심이 잠재되어있는 거 같다
/
대선을 앞두고 있어 적날하게 야기하면,
무슨 야기를 하더라도 진영간 유불리 편향되게 비춰진다.
그래도 양후보 간 이슈가 된것 느낀대로 말하면
(구체적 사안은 다들 잘 알 것이고)
이재명후보 이슈는 최근 것 명확한 것이 많아 확 다가오는데.
윤석열후보 것은 25년전 10년전 결혼전 등등
주로 오래된 것이 많아 그렇게 쉽게 와닫지 않아
그래서 지지율이 미묘하지만, 윤이 앞서지 않나 생각해 본다.
/
그리고 윤석열은 지금 민주당 정부에서
앞선 기수들을 제치고 고속성장시켜 검찰총장까지 앉혔는데
민주당의 공격처럼 그렇게 흠결 많은 후보라면
인사청문회 때 걸러내고 총장으로 가지 말았어야지
초고속 승진하여 중앙지검장 거쳐 검찰총장까지
민주당 말(흠결)대로라면 이거 말도 안되는 인사를 해놓고
이에 대하여 책임도 사과도 한마디 없이, 이제
대선 후보가 되니 무차별적인 공격은 글쎄다??
그래서 내로남불 소리를 듣고 공세가 잘 안 먹혀들고
정치신인(윤석열)에게 대선 지지율 1위도 내주었다
/
이에 비하여 이재명 건은 주로 최근 것이라 선명하게 다가와
단순 사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바로 잡고 규명되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선이 끝나도 이슈가 될 것 같다.
이런 것들을 검증하고 바로 짚어 주어야 할
언론 방송 학자 정치 평론가 여론조사기관 등등은
모두가 진영 논리에 빠져 있는거 같다.
대선이 끝나도 과연 이대로 덮어지고 괜찮을까.
/
구체적인 사안들은 잘 알기에 언급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
선거 끝나면 구체적으로 짚어보고 싶다.
목표가 정해져 있으면 서로의 관심사가 다르기에
무슨 말을 해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데
지금 정치권이 그렇고 국민도 진영논리에 빠져 드는거 같고
민주주의 꽃인 선거가 거의 매년 있는데 점점 혼탁해져 간다
양대 진영 논리로 나누어졌는데 뭔 말을 한들 통하겠으며
책임질 사람은 누구며 왜 이렇게 되어 간단 말인가.
/
수권정당은 권력을 잃더라도 심판받고 책임져야 하는데
여태까지 그런 정당은 없었고 말년은 모두들 비극이였다.
방송은 공정한 척하며 여론을 부추기는 거 같고
진영 논리에 빠져 더 한 것 같다
골수 지지층은 공약,정책,토론이고 뭐고
묻지마식 지지만 있는 것 같은데
지금의 시대적 화두는 화합과 통합
그래서 정권교체 여론이 높은거 같다

寡廉鮮恥  과렴선치
염치가 없고 

부끄러워할 줄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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