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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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무슨야기를 해도 비판적이고 욕을 먹으며
그래도 국가를 이끌어가는 것이라 할 말은 해야지요.
정파적으로 갈라지면 옳은 야기라도 갈등과 분열
통하지 않고 여론몰이 다수가 대세를 가르기에
선전선동 세몰이에 다수가 선택받지만
말년에는 인기급락 구설에 오르며
그렇게 퇴임하는 선출직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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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초로 탄핵을 받고 물러났으니
어쩌건 잘했다고 할 수는 없으나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하면
억울한 측면도 있을거고 할말도 많을 겁니다.
무조건 깨끗하고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하면
국민적 공감, 설득력은 떨어지지요.
역사적 평가는 훗날 후손들이 잘할 것이며
법치주의 민주주의 국가니까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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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권후보들 다들 잘 아실거고
저마다 이슈도 평가도 다른데
이 또한 묻지마식 옹호나 비난으로
국민적 갈등과 분열로 세가 갈리는데
지지율이 바람을 일으키고 잠재우기도 하네요.
공약이나 정책 토론은 허울좋은 명분 싸움이고
선전선동 더 잘하느냐에 따라 말발이 서지요
역대 대선이 그래왔고 올해도 반복되는 건 아닌지
그렇게 5년 내내 갈등과 분열로 치닫다가
퇴임때는 비난과 원망이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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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많은 이슈들?
여야의 주장은 엇 갈리고 극과극을 달리하는데
무슨 법하나 기구하나 더 만든다고 해결되나요.
사법부도 정치적으로 휘말리니 불신이 높은데
사법부야말로 정의롭고 공정해야 하며
국회 인사청문회는 정파적이라 무용지물?
어찌하건 법은 지켜지고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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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야야 공수교대 정권교체 해보면
잘못된거 덮어진거 숨겨진거 있는 그대로
세상 밖으로 다 들어나 잘 알려질 건데
그렇게 서너번만 서로 왔다갔다 해보면
바로잡아지고 고처져 투명한 세상이 됩니다.
여야 뭐가 다르고 차이가 있나요.
정권교체외 무엇이 효험이 있었나요
백약이 무효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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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때마다 평론가들 언론인들 저마다 옳다며
주장은 천차만별인데, 정파적으로 흐르니
패가 갈리어 이런 현상들은 매번 반복되며
강도를 더해 가는데 요번에는 좋아질까요?
그렇게 기다려온 세월이
박정희 서거후 40여년이 훌쩍 지났건만
아직도 대선 때마다 표심으로
박정희가 거론되며 이슈로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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