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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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되겠다는 분들이 많지요.
역대 대통령들을 비판하지만
누구든 功過(공과)는 있으며 나름대로 최선을 하였으며
역사적 평가는 후손들의 몫인데
시대에 따라 부풀리고 덮고 뒤 접으려 하니 시끄러운가 봅니다.
국민들이 깨어 있어, 어떤 일방적인 주장은 먹혀들지 않는데
정치는 바람몰이로 같은 패거리들만 호들갑을 떨며
먹혀들지도 않는 국민 갈등만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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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중 가장 검증되고 다 밝혀진 대통령은 박정희
功課(공과)가 확실하게 다 드러났으니
숨길 것도 덮을 것도 없는데, 아직도
자의적 해석으로 여론을 호도하려는 자들이 있지만
박정희 지지도는 탄탄하게 유지되어 먹혀들지 않지요.
(그렇다고 모든 것을 다 잘한 것은 아니지만)
암울한 지난날, 가난에서 벗어나 세계적으로 우뚝 서게 된 것은
누가 뭐라해도 박정희가 일으켜 세웠지요
1.2.3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으로 눈부신 경제성장
세계가 인정하니 누구도 부인 못합니다
지금의 의료보험, 지하철(전철), 땜, 고속도로, 새마을운동,
자연보호, 남북한대화물꼬(7.4선언), 중화학공업육성,
농업혁신, 그린벨트, 산림녹화, 안보, 기타 등등
박정희 때 깔아 놓은 인프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의 풍요한 대한민국의 초석을 놓았지요
이런 기반으로 전두환 때 고도성장을 한 것이고
이런 역사적인 사실에 부정할 자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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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친북 친미 친중 친일 그 반대도 있고
실체도 없는 이런 이념성향에 여론이 갈리어지고
여기다가 지역 계층 간 갈등이 더해지면 국론 분열이며
정치권은 조선시대 4색당파가 생각나지요
국민여론 바람몰이 선전선동에 능한자가 대통령이 되면
같은 패거리들만 그럴듯한 이름 붙여 이런 역사를 호도하고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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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표심은 학연 지연 혈연을 배제할 수 없는데
국민이라는 이름 아래 무슨정신?무슨정신?이 마치 정의인양
같은 패거리들 입맛에 맞는 세상을 만들려고 하겠지요
어리석은 자들은 여기에 빌붙어서 한몫보려고 하고
이게 부정부패인데, 그동안 많이 보아온 정치판이지요.
지금의 여야분위기는 과거사나 현실에 대한 인식은
서로 극과 극 달리하는 사안도 많은데
다음 대통령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누가 되든 국민 화합과 통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