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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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현실을 보면 앞날이 예측되나
예측은 예측일뿐 모르는 것이지요
60대는 베이붐세대(55-63년생)로 채워져 가는데
베이붐세대가 초등학교 다니던 그때 그시절
지금의 발전(변모)상을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 중심엔 박정희가 있었으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치이지요.
물론 공도 있고 과도 있으며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대선 때는 조용하며, 떠들다간
당선은 어림도 없으니까요.
앞으로도 그러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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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치적 야기 말고도 저출산 고령화
국가부채 고용실업문제 수출부진 저성장
공기와수질 쓰레기 환경문제 기타등등
풀어나가야 할 난제들이 많은데. 여기에
예상치 못하는 태풍 홍수 가뭄 기상 상황과
각종 사건사고들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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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치는 표만 된다면 뭐든하며
그건 선전선동 여론몰이 표플리즘이지요.
지금은 코로나 정국인데 잘 풀어가야 하며
요번 수해에서 보듯, 쓰레기는 날로 쌓여가는데
처리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거 같고
잘 처리하지 못하면 환경문제??
그렇다고 비생산 안 버릴수는 없지요.
골치아픈 사회문제로 압박해 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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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재창출이나 복귀가 아니라
이런 문제들을 생각하고 걱정한다면
야당은 여당 여당은 야당할 각오로 정치하면
마찰도 없고 그렇다고 나라 망하지 않습니다.
그게 최고의 개혁이고 최고의 정치며
다가올 미래의 지도자는
쓰레기 잘 처리하는 자가
대통령도 도지사도 시장.군수가 됩니다.
정치권의 현란한 말솜씨는 선전선동이며
국민의 삶과 관계없는 권력구조
자리다툼 밥그릇 싸움이며
언제가는 쓰레기로 변할 겁니다.